힘겹게 달리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많은 유혹거리가 있다

돌아 올 때 마주치는 유혹거리를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곱창집 -> 꼼장어집 -> 튀김,순대파는 노점상 -> 햄버거파는 노점상 -> 수제비집 -> 김밥집 -> 비어스카이

비어스카이가 압권이다! 여유롭게 맥주를 홀짝 마시며 즐겁게 대화하는
그들을 바라보면 참...

다이어트가 이틀 째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지만...
실망하지 않고 계속하자!

나름대로는 어제 영화보기 전에 먹은 쟁반짜장과,
영화보면서 먹은 과자 부스러기에 원인이 있다고 분석중 ㅎㅎ
오늘 먹은 아이스크림 비스무리한 야쿠르트도?
* 김건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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