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은 많았지만, 왠지 모르게 바람이 쐬고 싶었다.
탁트인 한강이 가고 싶었다. 혼자 이런 저런 생각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카메라 달랑 들고 집을 나섰다.
학교가는 일상이 아니라서 그런지 버스타는 것 조차도 운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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