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카메라에 심취하느라.....
글을 쓰지 못 한것 같다

여러 생각들 감상들 홈페이지에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면서
여러가지 분주한 일들로 잊어 버리고는 안타까워 한다
생각나는 수필하나가 있는데..... 메모광이였나.....
교과서에 나왔던....... ㅎㅎㅎ

다음주 월요일이면 프로젝트가 끝난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이...
혼자가 되고 나서 괴롭던 나머지
그 럴때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나은 해결책이 되리라
믿었고 그래서 뛰어들었는데... 여기까지 왔다

언젠가는 프로젝트 때문에 학교 수업도 잘 못따라가고
과제도 허겁지겁 하게 되구 토플 공부도 지지부진해지고 해서
후회한 적도 많았지만... 다 끝나가는 지금은 보람을 느낀다

결국은 다음주에 끝이 나겠지만....
그 후에도 많은 과제들이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내일 새벽에는 호수공원이나 월드컵 공원으로 출사 가야지

내일 모레 아버지 호주 출장 가시면...
일주일 후에 오시는데 내 카메라를 가져가신다니... 흑

돌아오시면 중간고사.......
언제 내 카메라 들고 출사가볼 수 있을까~~~ T.T

하지만 자유는..... 바쁜 일상가운데 잠깐 찾아오는
짧막한 그 것이 진정한 즐거움을 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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