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소공시험에 너무 지쳐서... 달리기를 쉬었는데
오늘은 노을이 지고 있는 5시쯤 달리기를 하러 나섰다...

달리기를 마친후......
돌아와서 샤워하고 몸무게를 재는데.........

83.2 kg............. 흐허헉~~~

시험의 스트레스인가.... ㅎㅎ

이제는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살이 조금 씩 빠진다.....

먹을것도 남들처럼 맛있게 먹구~~
다 즐기는데도...

허리 아픈것도 씻은 듯이 나았고....
공부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건만......
(전에는 배가 나와서 츄리닝 바지를 제외한 바지를 입고 공부하는게 곤욕이였던 때가.... T.T)

근데.. 오늘은 집에서 공부하려고 했으나 낭패...
하루종일 뭘하고 지냈는지 거의 공부한 것은 없고
시간만 보냈다....

정말 한심 허무.....
역시 나는 도서관에 가야겠다.... 으아아~~~

시험끝나면 염색해야지~~~
1)짙은 갈색 2)연한 갈색 3)갈색 4)노란색? ㅋㅋ

뭐가 좋을까요? 유후~~
전에는 연한갈색으로 했는데......
현재 1번을 점찍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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