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과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KBS 교향악단이 함께 하는 2008 신년음악회의 표를 예매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CREDIA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다. 안그래도 성남아트센터나 예술의 전당 등의 연간회원 가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할인 혜택을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두 공연 모두 CREDIA에서 주최하는 공연이고, 회원 가입을 하면 20% 할인 혜택이 있어 클럽발코니 회원에 가입하게 되었다.
연간 회원권이 3만원이였는데, 10만원짜리 Prestige 회원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는 평생 CREDIA에서 주최하는 공연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막상 예술의 전당 회원권을 사려해도 위에 언급한 두 공연 모두 할인혜택이 없고, CREDIA에서 클래식 공연을 많이 주최하고 또 빠른 티켓오픈으로 좋은좌석을 확보할 수 있기에 클래식 공연을 자주 찾는 나로서는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내친김에 두 공연의 예매까지 끝냈다. 2008년 신년음악회는 가장 저렴한 B석으로 티켓 값은 3만원. 20% 할인에 3000원 포인트를 써서 21000원에 예매완료. 임동혁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조금 더 욕심을 내어 합창석 좌석을 예매했다. S석 5만원 좌석인데, 20% 할인해서 4만원에 예매 완료. 건반이 잘 보이는 쪽 맨 앞의 딱 한자리가 남아 있어서 놓칠 수가 없었다. 순식간에 16만원을 지출해버렸지만, 티켓은 회사복지포인트로 결제하면 되기에 큰 부담은 없다.
내년 1월, 2월에 있을 공연을 기다리며 열심히 음악을 들어 두어야겠다.
연간 회원권이 3만원이였는데, 10만원짜리 Prestige 회원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는 평생 CREDIA에서 주최하는 공연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막상 예술의 전당 회원권을 사려해도 위에 언급한 두 공연 모두 할인혜택이 없고, CREDIA에서 클래식 공연을 많이 주최하고 또 빠른 티켓오픈으로 좋은좌석을 확보할 수 있기에 클래식 공연을 자주 찾는 나로서는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내친김에 두 공연의 예매까지 끝냈다. 2008년 신년음악회는 가장 저렴한 B석으로 티켓 값은 3만원. 20% 할인에 3000원 포인트를 써서 21000원에 예매완료. 임동혁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조금 더 욕심을 내어 합창석 좌석을 예매했다. S석 5만원 좌석인데, 20% 할인해서 4만원에 예매 완료. 건반이 잘 보이는 쪽 맨 앞의 딱 한자리가 남아 있어서 놓칠 수가 없었다. 순식간에 16만원을 지출해버렸지만, 티켓은 회사복지포인트로 결제하면 되기에 큰 부담은 없다.
내년 1월, 2월에 있을 공연을 기다리며 열심히 음악을 들어 두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