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티맥스 피아노 동호회 '도레미'의 다섯번째 정기모임을 풀시티라는 분당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에서 가졌습니다. 보통 정기모임은 회사 식당에 디지털 피아노를 가져다 놓고 하는데, 어제는 분위기 있는 커피숍에서 그랜드피아노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다들 바쁘셔서 많이 참석하진 못했지만, 저 역시 모임이 끝나고 11시가 다 되어 회사로 돌아와 남은 일을 해야 했지만, 1시간 30분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Butterfly Waltz, 학교 가는길,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비창 3악장, 사랑의 꿈, 즉흥 환상곡, ...
회원 분들이 너무 잘 치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피아노 상태가 조금 아쉬웠지만 모처럼 진짜 피아노로 다들 즐겁게 연주하고 들을 수 있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워낙 다들 바쁘셔서 많이 참석하진 못했지만, 저 역시 모임이 끝나고 11시가 다 되어 회사로 돌아와 남은 일을 해야 했지만, 1시간 30분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Butterfly Waltz, 학교 가는길,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비창 3악장, 사랑의 꿈, 즉흥 환상곡, ...
회원 분들이 너무 잘 치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피아노 상태가 조금 아쉬웠지만 모처럼 진짜 피아노로 다들 즐겁게 연주하고 들을 수 있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