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바로드림 서비스(인터넷 구입 후 가까운 영업점에서 책 수령)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서비스를 활용해 봤는데요, 대만족입니다. 대중적인 책만을 골라서인지 몰라도...
주문한지 5분도 안되어서 주문한 도서가 분당점에 준비되었다는 SMS가 도착하였습니다.
일을 마무리하고 느즈막히 찾으러 갔습니다. 주민번호 뒷자리만 입력하고 책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월급받은 기념으로 구입한 책들... 요즘에는 다시 책을 열심히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독서 리뷰를 남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