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CARAT-HD1V와 ATH-A900의 조합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가요는 그럭저럭 들을만 한데, 클래식의 경우 영 시원찮더군요. 음원이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FLAC 형식으로 CD 음원을 추출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허접한 mp3에 비해 볼륨을 높여도 잡음이 끼지 않고, 확연히 다른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왜 지금까지 mp3를 들었나 싶을 정도로... 한동안은 가지고 있는 CD로부터 틈틈히 FLAC 음원을 추출해야겠네요.
큰 돈 들이지 않고 장만한 PC-FI 환경으로 즐기는 음악...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허접한 mp3에 비해 볼륨을 높여도 잡음이 끼지 않고, 확연히 다른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왜 지금까지 mp3를 들었나 싶을 정도로... 한동안은 가지고 있는 CD로부터 틈틈히 FLAC 음원을 추출해야겠네요.
큰 돈 들이지 않고 장만한 PC-FI 환경으로 즐기는 음악...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