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카젠 구미점(유진상사 협력교환점)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였습니다.
1. 플러싱 오일을 주입하고 3분 공회전
2. 에어필터 교환
3. 기존 엔진오일 제거
4. 오일필터 교환
5. 캐스트롤 마그네틱 3.3L 주입
엔진오일 교환 후, 처음 가속폐달을 밟는 느낌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가속페달과 엔진의 반응이 일체화된 느낌이라고 하면 정확할지 모르겠습니다. 소음이나 진동도 좋아졌구요. 돌아오는 길이 수 km 밖에 안되는 길이라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라도 달려봤을텐데...
플러싱 후 시꺼먼 오일을 배출하고, 싱싱한 합성오일을 넣는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 지더군요.
엔진오일 교환 후, 처음 가속폐달을 밟는 느낌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가속페달과 엔진의 반응이 일체화된 느낌이라고 하면 정확할지 모르겠습니다. 소음이나 진동도 좋아졌구요. 돌아오는 길이 수 km 밖에 안되는 길이라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라도 달려봤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