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는길...
여느때 처럼 맨 앞자리에 앉아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이마트에서 여자가 탔다~~

첫사랑이였던 그녀와 무지 닮은.....
닮았다기 보다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아련한 그때기분이......
잠깐 떠올라서 서글퍼진다~~~

외롭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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