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운형과 함께 김명호 교수님을 찾아 뵈었다.
평소에 존경하는 교수님을 찾아 뵈오려니 긴장이 되는...

교수님실의 책상에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마주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신 분인데도
뭔가 모를 위압감이랄까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역시 남자는 그런 멋이 있어야 한다!
얼마나 공부하고 노력하면 그 정도의 카리스마를 지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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