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즈 시니어모임이 있던 날...
버스가 안와서 마음이 약간 급했는데,
마이 바깥주머니에 핸드폰을 두고는 아슬아슬한 타이밍의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 달리다가 핸드폰이 떨어진 모양이다.
강남역으로 향하는 내내 우울했다.
시계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시간도 몰랐다.
다행이 강남역에 도착해서 광현이 핸드폰으로 내 핸드폰에 전화를 했고
택시기사아저씨가 받아서 찾아준다고 해서 내일 연락하고 찾기로 했다.
시니어 모임은 플래티넘이라는 곳이였는데, 딱 보기에도 럭셔리한 술집...
굉장히 많은 오즈인들이 모여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아마도 80만원정도 나왔을 듯... @.@
하지만 운동을 해야하는 나는 술이 싫다...
p.s
어차피 연락도 자주 안오지만, 핸드폰 찾을 때까지 연락마세요~ ㅎㅎ
버스가 안와서 마음이 약간 급했는데,
마이 바깥주머니에 핸드폰을 두고는 아슬아슬한 타이밍의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 달리다가 핸드폰이 떨어진 모양이다.
강남역으로 향하는 내내 우울했다.
시계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시간도 몰랐다.
다행이 강남역에 도착해서 광현이 핸드폰으로 내 핸드폰에 전화를 했고
택시기사아저씨가 받아서 찾아준다고 해서 내일 연락하고 찾기로 했다.
시니어 모임은 플래티넘이라는 곳이였는데, 딱 보기에도 럭셔리한 술집...
굉장히 많은 오즈인들이 모여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아마도 80만원정도 나왔을 듯... @.@
하지만 운동을 해야하는 나는 술이 싫다...
p.s
어차피 연락도 자주 안오지만, 핸드폰 찾을 때까지 연락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