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일이가 집에 놀러왔을 때 복사받았던 영화 터미널을 오늘 보았다.
요즘에는 집에서 영화 받은거 한편씩은 보는 듯 ^^;;

영화의 소재가 신선하고, 배우 톰행크스도 좋았다.
영화는 재미있었고, 후반부에는 감동적이였다.

미국의 공항을 보니, 유럽여행 갔을 때 로마 공항 생각도 많이 나고
미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스튜디어스와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것

p.s : 스튜디어스는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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