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과 신입생 MT를 갔을 때 계룡산에서 내려오다가
돌을 헛딛어 발목을 접질렸고 약간 아팠지만 붓지도 않고 걸을만 해서
자연치유를 바라며 살아왔는데...

오늘은 전산과 체육대회가 있었고 2시간 정도 축구를 했다.
물론 그전에 전산과 축구리그 할때 부터 공만 차면 발목이 아팠는데 다시 재발...

아무래도 발목인대가 늘어난 것 같다...
완치될 수 없다던데 T.T

알아보니
병원에 가면 깁스를 해야할 것 같고
한의원가는 건 별 도움이 안된다는데...

깁스는 하기 싫고~ 이대로 그냥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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