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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3일
2005. 6. 27. 09:41
금요일 저녁에 도착하여 3일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 9시 조금 넘어서 랩에 도착하였다.
금요일 저녁은 집에 와서 밥먹고 자고...
토요일은 늦잠을 자고 쉬다가 미용실에 가서 원장언니(?)에게 온전히 내 머리를 맡기고...
저녁에는 가족끼리 볼링을 치러 갔다.
내기볼링을 했지!
3등이 2000원, 2등이 1000원을 내고 1등이 다 먹기!
첫번째 게임은 207점을 쳐서 1등을 했고 3000원을 땄다.
두번째 게임은 196점을 쳤으나 200을 넘은 아버지에게 석패...
세번째 게임은 어머니의 완승...
나는 본전, 어머니는 1000원 잃고 아버지는 1000원 딴 상황...
마지막 결승전은 나의 승리~ 흐흐~
볼링을 치다보니 잘 되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그 옛날 중학교때 진로를 볼링선수로 나가볼까 하던 생각이 났다... ㅎㅎ
볼링을 끝내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서민의 음식! 순대국을 먹고
갑자기 불선배의 호출이 있어서 종로로 향했다.
종로에서 오랜만에 순일,나,광현 3인방이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일요일은 Mr. 히치를 보고 마파도를 보다가 라면을 끓여먹고 또 보다가 잠들고 ㅡ.ㅡ;;
결국 마파도는 재미없어서 포기...
낮잠자고 TV보고 충분히 쉬다가 밤에 원준이 와서 맥주한잔했다.
7시 서울역 KTX라서 5시30분에 일어나야겠다는 압박을 느끼며 잠들었고...
1시30분에 겨우 잠들어 3시30분에 자동으로 눈을 떠 본의 아니게 박찬호 경기를 보았다.
오오오오~ 너무 잘했기에 일어난 것에 보람을 느끼며 보았고,
그대로 5시 30분이 되서 샤워를 하고 서울역으로...
부산까지 갈까 두려워 기차에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정신력으로 버티다!
비가 많이 와서 어찌나 막히던지 학교까지 택시비가 무려 만원이 나왔다 @.@
이번주는 랩선배들이 대부분 태국에 학회에 가셔서 교수님과 신입생 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스터디 준비의 압박이... 흑흑... 열심히 한주를 시작하자!
p.s : 1층에서는 전산과 후기 면접 전형중... 구경이나 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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