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Linux
한동안 삽을 뜨게 만들었던 리눅스 설치 작업 ...
프로젝트의 플랫폼이 리눅스였고 GUI 프로그래밍을 해야하고 eclipse를 써야했기에 내 컴퓨터에 리눅스를 설치했다. 문제는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장치들이 최신이라 리눅스에서 인식을 못한다는 것이였다. SATA, Marvell Gigabit Lan, ATI X600 ...
몇가지 리눅스에 도전하다 실패하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도전했던 것이 인간애를 뜻하는 리눅스인 Ubuntu Linux! 예전에도 데비안을 많이 사용해서 친숙했지만, 데비안 기반인 덕분에 네트워크가 연결안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랜카드를 인식못했다.
구글신에게 빌고 또 빌어 랜카드 모듈 소스를 구했고 컴파일을 하려했더니 커널 소스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윈도우로 부팅해서 커널 소스 받아와서 다시 컴파일해서 모듈올리고 인터넷 연결 성공!
인터넷이 연결된 후 일사천리로 설정을 할 수 있었지만 끝끝내 듀얼모니터는 실패하여 한쪽 모니터만 아쉽게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 사용시간의 절반이상 리눅스를 사용하는 중 ...
듀얼모니터만 되면 바랄 것이 없을텐데 ...
p.s : 오늘 방문수 왜 이렇지 ??? 아침 9시에 35던데 말이되 !!! 아직 대낮인데 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