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경제연구원의 연구원들이 예측하는 2010년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린 책이다. 내가 속해 있는 세대가 2010년에는 대한민국사회의 중심에 서있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 때의 트렌드를 예측해 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일 것이다.
당장 취업을 앞둔 나의 고민도 이 책의 저자들이 하는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어떠한 일을 내가 더 잘할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겠지만 가능하면 좀 더 유망하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야하기 때문이다.
1년전 출간된 책이라서, 그래서 이 책에서 예측한 흐름이 어느정도 실제로 진전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번쯤 이미 생각해보았을 미래의 모습이라서 신선하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아무리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라 하더라도 변화의 단초는 어딘가에 드러나기 때문일까?
꼭 2010년이 아니더라도,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역동적으로 바뀌게 될 한국사회를 생각해보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 된다. 우리는 그러한 변화의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인가?
당장 취업을 앞둔 나의 고민도 이 책의 저자들이 하는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어떠한 일을 내가 더 잘할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겠지만 가능하면 좀 더 유망하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야하기 때문이다.
1년전 출간된 책이라서, 그래서 이 책에서 예측한 흐름이 어느정도 실제로 진전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번쯤 이미 생각해보았을 미래의 모습이라서 신선하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아무리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라 하더라도 변화의 단초는 어딘가에 드러나기 때문일까?
꼭 2010년이 아니더라도,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역동적으로 바뀌게 될 한국사회를 생각해보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 된다. 우리는 그러한 변화의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