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나타난 여자친구와 함께 이동하기 위해,


처음으로 크루즈5의 뒷좌석을 폴딩하고 자전거를 실어 보았습니다.



비토 자전거를 싣기에 적재공간의 길이는 충분했습니다.


조금 더 긴 자전거도 실을 수 있을듯합니다.


오늘은 저의 두 번째 애마인 자전거를 정비하였습니다. (피아노 학원 다닐때 주로 타고 다닙니다.)

자동차 타이어에 공기를 넣기 위해 구입한 미쉘린 발펌프를 활용하여 타이어에 공기를 빵빵하게 채워주었더니, 승차감은 예전만 못하지만 힘을 크게 들이지 않아도 쌩쌩 잘 나가네요.

그리고 다용도 티슈 크리너를 활용하여 세차까지 간단히 해주었더니 말끔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어긋난 앞바퀴 브레이크만 손질해 주면 흠잡을 곳이 없겠네요.

애마는 역시 잘 관리해 줘야 정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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