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일군이 적극 추천해서 구입하게 된 책. 경제전문가인 두 경제학자가 대화를 나누고 기자인 한 사람이 이를 정리하여 기록한 생소한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의 경제를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각도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였다. 우리가 단순히 진보와 보수로 경제관을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 한국의 특수한 문화에 역사에 의해 모순된 시각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경제에 대해서 아주 문외한인 나로서는 술자리나 기숙사에서 몇 번 순일군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전부.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균형잡힌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생각은 했으나 집에서 지하철에서 읽었던 관계로 집중하지 못했기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다.
경제에도 어느정도 기본지식을 갖춰야 할텐데!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한국의 경제를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각도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였다. 우리가 단순히 진보와 보수로 경제관을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 한국의 특수한 문화에 역사에 의해 모순된 시각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경제에 대해서 아주 문외한인 나로서는 술자리나 기숙사에서 몇 번 순일군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전부.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균형잡힌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생각은 했으나 집에서 지하철에서 읽었던 관계로 집중하지 못했기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다.
경제에도 어느정도 기본지식을 갖춰야 할텐데!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