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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 갔겠구나. ㅋㅋ
새해 복 마~니 받기요~
장학금도 마~니 받아서 제대로 쏘기!!
내년엔 그리도 애타게 찾던 여자칭구 꼭 생기길..
Bye~
A형 - 성격이 좋고 누구하고도 잘 어울리는 타입
특징
A형은 집단에 귀속하는 경향이 강한 타입. 네 가지 혈액형 중 가장 인간관계를 중시하며,
항상 주변의 반응에 신경을 쓰고 자기가 맡은 일을 잘하며 예의도 바르다.
적을 만드는 행동이나 혼자 튀는 언행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평균점 이상의 호감을 받는 타입이다.
사람을 사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대신 한번 친해진 사람과는 오래 사귀며,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주의점
주변과 잘 어울리는 A형은 거절을 못하는 것이 문제다.
싫은 부탁도 잘 들어주며, 주변사람들을 너무 의식하여 무리하게 일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고, 앞에서는 웃으면서 대하지만
뒤에서 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불만을 털어놓아 스스로의 평판을 나쁘게 만들 수도 있다.
자기 의견을 뚜렷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 또 A형은 경계심이 강하여 낯을 심하게 가리는 편.
불편한 자리에서는 금세 위축되어 무섭고 불편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기기 쉽다.
친한 사람만 만나 친구관계가 좁아지는 것도 A형의 문제점.
자신의 매력이나 좋은 점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 O형 친구를 많이 만들 것.
A형 동료 : 우정도 70%
기본적으로 좋은 사이.
단, A형은 좋든 나쁘든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는 타입이라 서로 솔직하지 못하고 피곤해지기 쉽다.
하지만 A형끼리는 신뢰감이 쌓여 오래 사귈 수 있는 사이.
가족의 일이나 자신의 결점 등 남들에게 말하기 힘든 고민을 서로 나눌 수 있다.
장단점이 서로 닮은 만큼 서로를 위로해주는 사이가 된다.
B형 동료 : 우정도 40%
혈액형의 기본인자가 전혀 다른 A형과 B형은 사귀기 힘든 사이.
공통점을 애써 찾으려다 실망하기보다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즐기는 것이 현명한 교제 방법이다.
승부를 거는 곳에 B형과 함께 가면 당신의 침착하고 차분한 모습을 부각시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O형 동료 : 우정도 90%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A형과 대담하게 행동하는 O형은 같이 일을 하면 좋은 동료가 된다.
O형은 누구보다도 가장 믿을 만한 사람. 문제가 생기거나 힘들 때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AB형 동료 : 우정도 90%
둘 다 신경이 예민하여 감성이 맞는다. 서로 미묘한 감정이 맞아 서로를 잘 이해한다.
보통 때는 소극적인 A형이지만 아이디어가 풍부한 AB형과 같이 일을 하면
일을 잘 진행시켜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
단, 사생활까지 끼여들면 좋은 관계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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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 개성적이고 특이한 인간관계의 소유자
특징
유목민적인 성격을 지닌 B형은 본래 뭉치는 것을 싫어하는 타입.
대인관계도 독특하며 집단에 속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회사 밖에서 맘이 맞는 사람을 만들어 친해지거나 취미가 맞는 사람들을 찾아 사귀는 등
B형은 개성적이며 폭넓은 대인관계를 형성한다.
틀에 박힌 인간관계보다는 감성의 코드가 맞는 사람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으로 교우관계가 다양, 풍부하다.
나이 차가 많은 사람이나 환경이 아주 다른 사람과도 의외로 친하게 지낸다.
항상 새롭고 자극적인 인간관계를 즐기는 타입.
주의점
B형의 인간관계는 어디까지나 자기 중심적이다.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는 반면 사람의 좋고 싫음을 너무 심하게 가리고 속박이나 간섭을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사람과는 무척 친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거의 무관심하여 심하다 싶을 정도로 상대를 무시하는 일도 허다하다.
적도 만들기 쉽고 좋은 사람을 잃는 경우도 셀 수 없을 정도.
따라서 다양하고 풍부한 인간관계를 갖고 있지만 그것이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 흠이다.
창조적인 재능의 소유자나 개성이 강한 AB형에게 잘할 것.
A형 동료 : 우정도 40%
의견과 가치관이 전혀 달라서 어느 한쪽이 이용당하거나 언제나 참는 일방적인 관계가 되기 쉽다.
A형의 상식적이고 모범적인 성격이 당신에게는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 만날 때마다 트집을 잡게 될 것이다.
반면, 일에 있어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유연한 B형이 아이디어를 내고 꼼꼼한 A형이 실무를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B형 동료 : 우정도 70%
개성 강하고 감각이 잘 통하기 때문에 함께 노는 친구로서는 제격.
단, 골치 아픈 문제가 생겼을 때는 회피하려는 경향이 똑같기 때문에 고민이 있을 때 털어놓는 사이는 아니다.
B형의 이성과는 일이나 스포츠를 같이 하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해외연수를 가거나 학교가 나뉘는 등 몸이 떨어져 있으면 우정도 사랑도 식는 관계.
O형 동료 : 우정도 80%
자유인인 B형과 털털한 O형.
세심하게 챙겨주는 것보다 서로 편안하게 싸우고 툴툴거리면서 정들어서 친해지는 관계이다.
연애, 일, 패션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자극이 되는 사이.
하지만 속박을 싫어하는 당신에게 O형의 독점욕이 부담으로 느껴질 때도 많다.
AB형 동료 : 우정도 80%
독립심이 강한 B형과 이기주의적인 AB형.
대인관계에서는 서로 비슷한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좋은 사이가 될 수 있다.
판단력이 있는 AB형에게 관계의 주도권을 내주면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교적이며 취미나 관심의 폭이 넓은 상대로 인해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같이 있어 질리지 않는 사람.
AB형 이성과는 서로의 개성과 센스에 끌리며 같은 취미를 나누면서 이상적인 친구 사이를 만들 수 있는 관계.
하지만 연애는 오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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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 남들의 시선을 즐기는 모임의 리더타임
특징
O형은 남이 자신을 의지하고 믿는 것에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는 타입.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리더적인 면이 강하고 주변에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오는 사람은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라는 포용력과 털털한 성격으로 대인관계는 좋다.
그러나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거역한다든지 라이벌이 될 경우는 경쟁심리가 발동하여
철저하게 상대방을 공격하기도 한다. 보기보다 외로움을 심하게 탄다.
주의점
남을 잘 챙기는 O형의 성격은 뒤집어보면 지배욕의 또 다른 표현이다.
나랑 친한 친구가 다른 사람하고 가까워지면 기분 나쁘다고 바로 얘기하는 성격.
그런 면을 꺼려하는 사람도 많고 심할 경우에는 친구들의 불신을 사게 되어
리더로서의 자리를 빼앗기는 경우도 있으니 넓은 마음을 갖도록.
친한 사람이나 라이벌에게는 분명한 태도를 취하는 반면 그 어느 쪽도 아닌 사람에게는 건성으로 대하는 것이 문제.
A형 동료 : 우정도 80%
행동이 대담한 반면 대충대충 일을 처리하는 O형에 비해 A형은 세심한 부분까지 잘 챙기는 타입.
대범한 당신이 리드하고 꼼꼼한 그녀가 챙겨주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다.
단, A형은 도와주는 만큼의 보답을 바라기 때문에 확실하게 잘해줘야 한다.
다른 친구와 사이가 나빠졌을 때도 A형에게 다리를 놔달라고 하면 화해 역할을 잘 해낸다.
B형 동료 : 우정도 80%
두 사람 다 개방적이며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이.
너무 개성적인 B형을 포용력이 있는 O형이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역할을 한다.
B형 동료는 당신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주어 같이 있으면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낀다든지 즐거운 이벤트에
참가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너무 간섭하지 않도록 주의.
O형 동료 : 우정도 50%
서로 남의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며 직설적인 점이 있어 충돌하기 쉽고 서로 주도권을 차지하려고 한다.
일이나 취미 등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면서 서로 자극이 되어 실력이 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충돌을 줄이고 관계를 원만하게 하려면 조금이라도 양보하는 것이 좋다.
O형 남녀끼리는 서로 비슷하고 잘 맞아서 레저 활동이나 여행 등 힘든 경험의 상대로 제격이다.
AB형 동료 : 우정도 30%
모든 일에 열성적인 O형과 차갑고 냉정한 AB형. 서로 이해하기 힘들고 눈엣가시인 존재일 수 있는 위험한 관계.
특히 중요한 일이나 조 모임, 서클 활동을 같이 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
AB형은 위험을 피하려고만 하고 남에게 책임을 잘 떠넘기기 때문에 당신이 피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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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 - 원만한 인간관계, 얇고 넓게 사귀는 타입
특징
AB형은 서로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며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을 좋아한다.
그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대인관계도 원활한 편이다.
B형이 특정한 사람만 골라 사귄다면
AB형은 취미, 레저 활동, 쇼핑, 공부 등 목적별로 친구를 나누어 사귀는 합리주의자라고도 할 수 있다.
또 지성, 감성이 뛰어난 AB형은 센스가 좋아 주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타입.
동성뿐만 아니라 다른 혈액형에 비해 이성친구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
주의점
B형사교적인 반면, 사람들과 거리를 두려고 하기 때문에 어딘가 차갑게 느껴지는 것이 AB형.
AB형이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은 자기 자신의 속마음을 알렸다가 상처를 받고 싶지 않다는,
무의식적인 자기 방어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마음을 털어놓지 않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교우관계가 좋더라도 깊이 의지하고 속 깊은 우정을 쌓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귀기 힘든 사람, 점잔빼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된다.
적어도 공감할 수 있는 상대에게만이라도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A형 동료 : 우정도 90%
섬세하고 복잡한 AB형의 내면을 알아주는 것은 애정이 많은 A형.
고립되기 쉬운 경우에도 챙겨주는 사람이다. 기분이 우울할 때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진다.
새로운 환경에서 예민해지는 당신에게 의지가 되어줄 것이다.
단, A형은 간섭을 좋아하고 뒷얘기하는 걸 즐기기 때문에 남의 험담을 했다가 오해로 얽히게 되지 않도록 주의.
B형 동료 : 우정도 80%
서로의 개성을 인정하며 서로를 자극하는 사이이다.
반면 자기 마음대로인 B형에게 이성적인 AB형이 휘둘리기 쉽다.
요령껏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면서 지나치게 끌려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 B형은 문제를 회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고민을 나누는 친구는 못된다.
중요한 순간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같이 노는 친구로서 사귀는게 좋다. 속얘기를 털어놓는 것은 절대 금물.
O형 동료 : 우정도 30%
O형은 자기 중심적이며 감정의 기복이 심한 타입. 섬세한 AB형의 신경을 자꾸 건드리기 때문에 잘 맞지 않는다.
또 머리가 명석한 AB형은 대충대충하는 O형을 순식간에 꼼짝 못하게 틀어쥐기 때문에 일방적인 관계가 된다.
AB형 동료 : 우정도 80%
세련된 센스를 알아주는 귀중한 사람이다. 단, 서로 자기 자신을 감추기 때문에 표면적인 교제가 되기 쉽다.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지만 거기까지가 어렵다.
같이 여행을 가거나 집에 초대하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다.
단, 이성에 대한 취향이 같으므로 연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디카 산 기념으로 ㅋㅋ
집에가서 찍어온거
침대 밑이 저 녀석 아지튼데..
그 밑에 카메라 들이밀고 찍은 사진이야~
귀엽지?+_+
ㅋㅋㅋ
이루어지지 않은 체로~
그녀의 작은 호의에 가슴설레하고~ 기뻐하는
그 때가 더 행복했던 것 같다
그 것이 착각일 때가 더 많았지만...
짝사랑에 가슴 아파하더라도
나는 누군가 사랑하고 싶다
언젠가 친구에게 이렇게 물었다
누군가 만났다가
나중에 헤어지면 가슴아플 것 같다고...
그 친구는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헤어지고 나서 아무리 가슴이 아파도
사랑했을때 느꼈던 행복이 더 컸을꺼라고...
아마도 맞는 말이 아닐까?
재성이 일기장 입니다... ㅎㅎㅎ
광화궁은 어디지~
2003.12.28 22:45
# 광화궁
- 시간: 오후 2시 30분 ~ 오후 4시 30분. 총 2시간.
- 인원: 정호형, 광석형, 건우형, 나. 총 4명.
- 약속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 교보문고 정문에서 만남.
- 광화문 입장. 입장료 정호형이 쏨.
# 피자헛
- 시간: 오후 5시 ~ 오후 6시. 총 1시간.
- 인원: 정호형, 광석형, 건우형, 나. 총 4명.
- 리치골드2 시킴. 정호형이 쏜다고 해서 돈 안냄.
- 틀린그림찾기 다 찾음. 15% 할인쿠폰.
- 배불러..
# 노래방
- 시간: 오후 6시 30분 ~ 8시. 총 1시간.
- 인원: 정호형, 광석형, 건우형, 나. 총 4명.
- 광석형이 쏜다고 해서 감. 난 돈 안냄..ㅡ.ㅡ;;
- 건우형이 음료수 쏘심.
- 형들 다 노래 잘부르심. 난 모지..-_-a
- 마자막노래 강제 선곡.. 김두한.. ㅠ.ㅜ
- 목아퍼..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정호형 광석형 재성이 이렇게 모여서...
재성이는 5장 찍고 베터리가 없어서 못 찍었습니다... T.T
많이 찍은 것 같은데 날씨가 안좋고 내공도 안좋아서
별로 건질만한 사진이 없더라구요~ ^^;;
교보문고에서 만나
경복궁에서 사진찍고~
인사동을 지나
종로3가 피자헛에서 정호형이 사주신 맛있는 피자를
배불리 먹고~
광석형이 노래방을 쏘셔서 신나게 노래하고~
시청까지 걸어가며 이리저리 사진찍고
돌아왔네요
사진을 찍는 정호형이 사뭇 진지했다는...
날이 어서 좀 풀렸으면 하네요...
아참 노래방에서 녹음 한 것 들어보니....
mp3가 고물이라서 웅웅 거리게 녹음 됬더라구요~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정호형꺼로~ 녹음해야할듯~~ ㅋㅋㅋㅋㅋ
http://gallery.naver.com/zzang1/read.php?did=67&bid=1&imgid=20245
일단 눌러보세요...
얼짱의 기본 교과서라는데.......
정호형과 긴급 회의 끝에....
날도 춥고 해서 서울 근교에.....
고궁으로 나갑니다....
교보문고에서 2시에 만나서요...... 잡지코너에서.......
경복궁->창덕궁(비원)
이렇게 갈겁니다~~
가고자 하시는 분은 교보문고에서 2시에 만나용~~
준비물..... 카메라 장갑(필수일듯..) 삼각대(옵션)
저녁먹을 돈~ 입장료 낼 돈~
현재 갈것같은 분......
저 정호형 광석형 광현이 찌짐이
병운형은 상황봐서 오신다는....
⊙앵커: 이제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한 해에 이루고 싶은 계획들을 세우게 되실 텐데 늦잠 자는 분들은 이런 계획 한번 세워보시면 어떻습니까?
⊙앵커: 일찍자고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시간을 자기 계발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승조 기자가 이들을 만나 봤습니다.
⊙기자: 직장인 한주영 씨는 새벽 6시도 되기 전에 벌써 집을 나섭니다.
몇 달 전부터 시작한 신문배달 아르바이트 때문입니다.
아침잠이 유난히 많았던 한 씨가 이 일을 시작한 것은 돈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한주영(서울시 신림동): 만날만날 늦잠자고 그랬는데 이 일을 함으로 해서 아침에 벌떡벌떡 일어나고,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더라고요.
⊙기자: 아침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이동하는 시간에는 짬짬이 독서에 열중하기도 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학원 등에 다니기도 합니다.
⊙인터뷰: 정말정말 행복해요.
살면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나한테 계속계속 오는 것 같아요.
⊙기자: 아침형 인간은 단순히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성취해 가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신철우 씨는 일어나자마자 아침형 인간 동호회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인생의 목표와 계획을 아침마다 다시 돌이켜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동호회 회원들은 릴레이 모닝콜을 통해 서로 깨워주며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신 씨가 최우선 목표로 잡은 것은 건강관리.
단전호흡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활력을 줍니다.
다른 직원들보다 먼저 출근해 하루 일정을 미리 체크한 뒤 적극적으로 고객을 찾아다니는 것도 아침형 인간이 된 신 씨가 새로 갖게 된 습관입니다.
⊙신철우(서울시 화양동): 아침 기상습관은 어떻게 보면 저 자신하고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바탕으로 해서 새로운 어떤 목표와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아침형 인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서적들도 10여 종이 출간됐습니다.
책들은 한결같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따라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전문가들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모두 좋다고 말합니다.
⊙신철(수면 클리닉 전문의): 밤 10시에서 1시 사이에 우리 몸에 중요한 호르몬들이 많이 분비가 되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특히 성장호르몬이라든가, 멜라토닌, * 같은 물질이 나옴으로 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자: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새벽을 여는 아침형 인간.
꿈을 이루기 위해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승조입니다.
출사 가고자 하시는 분은......
오늘밤 11시에 MSN으로 모여주세요......
날자 시간..... 장소~~~ 정해봅시다~~~~
장소에 대해서는 미리 생각하고 와주셨으면 합니다......
나도 염소 수염이 났으면 좋겠다.....
박찬호 처럼....
남자답고 멋있는데
수염 저렇게 나면 한 번 길러볼텐데...
아쉽다......
요즘 공부해보려고 폼 잡고 있는 것들이.....
죄다 MS 쪽이라서.... 정확히는 닷넷~ .NET
gnu 라는 도메인의 정체성에 상당한 타격이...
(거누 라고 해석할까....)
ms는 나쁘다 안좋다는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기술을 배워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아자~
그나저나 토플 공부는 어느세월에...
두달안에 213점을 받을 수 있을까... 까마득...
이제 방학이 되어 약간은 한가한 마당에~
출사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추워서~ 가실분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가볍게 사진찍고 맛있는거 먹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혹시! 출사 가고픈 분 계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장소는 그 후에 고민해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
연말이라 다들 바쁘셔서 시간이 없으실지..
저처럼 한가하실지 ㅋㅋㅋ
아침형인간의 생활패턴의 변화에 따른 위험성..
인문대였으면
졸업논문감인데..
컴터를 조립했다 결제한게 1시정도 였는데
2시40분쯤 도착했다
오즈 회의때문에 5시에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서둘러 조립하기로
마음먹고~ 조립을 시작~~
급한 마음에 케이스 따다가 싸구려 케이스의 날카로운 날에
손이 베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 시퓨를 고정하고 이리저리
조립!!! 그러나 처음으로 전원을 넣었을 때 화면은 아무것도... ㅡ.ㅡ
다시 영문으로 된 메인보드 메뉴얼을 이리저리 뒤지며 T.T
전전긍긍하다 ATX 파워라는게 있따는 것을 발견하고 꽂으니
거짓말 처럼....
이번에는 그런데 1900+ 로 뜨는게 아닌가... 2500+ 인데
윈도우 깔아놓고 그 문제를 해결 못 한체 학교로 향했다 T.T
회의가 끝나고 술자리...
노래 부르다가 황천길 가는 줄 알았다...
역시 술먹고 노래는 금물... T.T
불아연의 안타까운 눈빛을 외면하지 못하고 밤새 놀다가...
아침에 해장국 먹고 별다방에서 커피 먹고
집에 오니 오후 2시~
잠을 자기는 커녕 못 만진 컴퓨터를 미친듯이 만지고 이것저것
해보고 DVD도 빌려와서 봤다.. 2채널 5천원 짜리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감동적인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T.T
(2500+로 제대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도 성공~ ㅎㅎ)
나중에 여유가 되면 256 업하고 5.1채널도~~~ 흐흐
오늘은 이상하게 말리는 바람에 반지의 제왕을 보러 못갔다.. T.T
DVD로 나중에 봐야지~~
솔로는 외로워~~ 흑흑
17인치 LCD 써보니 화면이 부담스럽게 넓고 크다~~ 흐허~~~
요즘에 상당히 괜찮은 TV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것은 바로! 신화창조의 비밀!
유인촌이 진행하며, 그 동안 몇 개 보아온 것은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낸 마하의 속도로 나르는 비행기 개발팀
인공위성 개발팀
오늘 보게 된 것은 350km로 달리는 고속철 개발팀
어느 팀을 인터뷰 하던간에...
그들은 지나간 역경과 고난 그리고 성취감을 떠올리며
눈시울이 붉어지며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어온 일
무모하다고 했던 일을
불굴의 의지와 피나는 노력으로 이루어 내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이 참 대단하다는 것에 감탄하고
자랑스럽다
고스트 2003 을 사용해서 시스템을 백업해 두었다
오늘 파티션 정리하고 윈도우 새로 깔고
필요한 것만 딱 깔아놓은 상태에서 (패치포함.. 최악의 RPC 대비)
고스트 2003을 돌려서 백업~~
파티션 C 드라이브 3.4 기가 정도...
Windows XP Pro Eng
한글 2004
오피스 2003
Adobo Acrobat 6.0 Pro
Nero Burning Rom
고스트 2003
.
.
.
이미지로 만들고 나니~ 1.95기가...
이미지 만드는데 5분 걸렸다...
즉.. 앞으로 윈도우를 미는 대신에 고스트 2003만 돌리면
5분만에 깔끔한 시스템 상황으로 복귀~!!
참으로 편리한 유틸이다
고스트 2003의 특징은 NTFS를 완벽히 지원하며
부팅디스크 넣고 삽질안해도 된다는 것...
윈도우에서 백업하고 복구하는 것을 선택해주면
자동으로 재부팅 하여 가상 파티션에 PC_DOS를 띄워
고스트 작업을 수행하고 다시 돌아온다~~
AMD XP 2500+ 10만원...
INTEL PENTIUM4 2.6c 20만원...
가격대비 성능은 AMD가 좋은데 예전에 듀론 쓸때
비아보드의 안좋은 추억이~~~ ㅡ.ㅡ
가능하면 노트북 처분한 금액(105)안에서
17인치 LCD + 데탑으로 마련하려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슬림형(mATX)으로 갈까~
오즈서버랑 비슷한 사양에 똑같은 케이스? ㅋㅋㅋ
근데 AMD는 보드를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컴파일러 시험을 봤다
눈으로 보는 것과 실제 푸는 것은 달라서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반복하며 연습했건만...
막상 시험에 돌입하니 짧아진 시험 시간에 마음만 급하고
컨디션도 낭패~ 4문제였지만... 제대로 푼게 없는 듯... T.T
하.지.만
나에게 어려운 것은 남에게도 어려운 것
그리 망친것 같지는 않다 제대로 풀지는 못해도 나름대로...
음..나름대로 열심히 풀었으니~~ 어느정도는 봐주시겠지~
내일은 OS 시험... 참으로 버거웠던 3학년 2학기의
마지막을 고하는 시험인데~~
왜 이리 공부하기가 싫은건지~ ...
시험공부를 하다보면 그리고 공부한 내용에 대해 시험을 보다보면
대부분에 과목에서 공부한 것에 비하면 극소의 내용만 시험에
나온다는 생각에 시험 막바지로 갈수록 요령을 부리게 되는...
240페이지 분량의 원서를 다 읽고 이해하고 암기할 수는 없는 노릇
자꾸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만 읽게되는데
사람의 마음이란 간사해서 어쩔 수 없는건가~
유종의 미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같이선 대충 후딱~끝내버리고 싶어라~~~ ㅋㅋ
p.s)피파 2004 재밌다... 그래픽 카드의 펌뿌질이~~~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5시~
스탠드만 켜놓고 차분히 책상앞에 앉아있으니
그렇게 고요할 수가 없다
드디어 내일 모레 시험만 보면 3학년 2학기가 끝나는구나...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3학녀 2학기
정신없이 보냈던 것 같다
나름대로는 여러가지 일들로 고민도 많았고
힘들었던 한 학기였던 것 같다
삶의 목적을 찾는 시간도 있었으며....
그래도 큰 후회없이 잘 보낸것 같은~~
시험이 끝나게 되면 막상 또 할일이 없어서 얼마간 빈둥빈둥
되겠지만 지금은 왜이리 하고 싶은게 많은지~
출사,영화관람,달리기,볼링,책보기,홈페이지업그레이드,오즈홈페이지업그레이드,여행~
너무 정신없이 지내와서 여행이나 가서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겨울바다가 그립다
서울로 전학오기전 해운대 겨울바다의 끊없는 수평선이.......
그 땐 스스로 많은 다짐을 했었는데 얼마나 지켜나가며 살고
있는지~~
문화방송 폰트로 영화보기~
MBC 보는 기분으로~ ...
영화는 빌리 엘리어트... 시험의 압박으로 보다가 말았는데
다들 감동적인 영화라는 평가가...
내일 마져 볼까나~
근데 왜이리 눈이 아프지~~ T.T
오늘은 소공 시험이 있던 날...
학교를 가고 오는 길에 버스 전철에서..
스타일 괜찮은 이쁜 여자들이 왜이리 많이 다니는지~
수작이라도 부려보고 싶었지만~~
오늘따라 외로운건... 예닐옹 커플과 저녁을 먹었기 때문일께야...
흑 흑~~~
오늘은 두과목의 시험을 봐서 그런지
앞서 봤던 컴퓨터 시스템 분석 및 설계를 생각하면
마치 어제 있었던 일처럼 느껴진다 신기한...
시험을 보면서 매번 느끼는 것은 그래도 열심히 하면
망치지 않고 어느정도 이상은 볼 수 있다는 거...
범위가 많아서 그런지 공부하는게 꽤 힘들었던 것 같은데
일단 끝나고 나니 기분이 좋은~~ ㅎㅎ
공부하다가 부담이 밀려올때....
망치면 어떻게 하지... 시간은 모자란데 공부해야하는 양은
많고 또 다시 책속에 묻히기에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도.....
결국 이 난관을 해결할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했을 때....
안되면 될 때까지 다시 부딛히고 부딛히는 수 밖에...
여기서 잠깐~~~
오즈 겨울 방학 스터디를 하나 이끌어 나갈까 합니다
현재 C#을 해볼까 하는데 선배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네요~
물론 제가 공부를 많이 해야겠죠
아니면 다른 좋은 주제 추천받아요~
새로 들어온 정회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난이도의
아무래도 학술모임의 이미지가 퇴색되어 가는 듯 해서 안타까운...
그리고 방학하면 또 해야하는게 오즈 홈페이지 업데이트... 흐~~
나는 수업을 잘 안듣는 편이다
고3때 부터 생겨난 버릇인거 같은데... ㅡ.ㅡ;;
정신차리고 집중할 때는 꽤나 잘 듣고 몰입하는 때가 있으나~
But... 한번 모르는 내용이 시작되면 그 후로 잘 안듣게 된다
들어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에... 시험봐야 되면 그 때 책보고
공부하지 머~ 이런 안일한 생각...
이번학기에는 특히나 개인적으로 여러 일들 때문에
혼란스러웠고 수업도 제대로 못 들은 과목이 많다
DB는 책보고 거의 이해했는데...
컴퓨터 시스템 분석 및 설계는 원서를 번역해 놓은 책이라
그런지... 영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다... T.T
보고 또 봐도~ 이해가 안가고 아리송하다
내가 수업을 제대로 못들어서 이해가 안가는 거라 생각하니
친구에게 물어보기도 미안한데 교수님께 여쭈어 보는 건 더더욱.. 초난감~
다음 학기부터... 이제 얼마 안남았지만...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지~
이제 수업들어볼 날도 얼마 안남았구나...
요즘 오즈 새로운 오즈 서버를 생각하면 나도 업글하고 싶은 마음이..
그리고 17인치 LCD가......눈에 아른......
노트북 팔아 버리면 그 값으로 계산해보니...
17인치 LCD에
펜4 2.60c 512ram 120G hdd 에 Combo 48 24 48 16...
땡기네~~~
시험끝나고 고민해봐야지~~ 흐흐
내년에 001 들어가는데 집에 있던 컴퓨터 갔다 놓고...
집에다가 최신 시스템을~~~
001에서 병운형과 가끔 스타를 즐 길 수 있는 그날이 오길~~ ㅎㅎ
시험기간에 왠 영화보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워낙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니... T.T
그래서 생각난 것이 기왕 보는 거 뭔가 남는 영화를 보자는 마음에
어제 다운 받아놓은 것이 죽은 시인의 사회였습니다
왠지 지루 할 것 같은 느낌과 다르게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카르페 디엠..... Seize the day
현재를 즐겨라!
키팅선생님의 가르침이 가슴에 메아리 칩니다
시간이 나면 좋은 영화 많이 보고 싶네요...
다음 볼 영화는 굿 윌 헌팅....
전에 봤지만 review~
중간고사는 시험기간이 꽤 길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3주 동안 보고 나서 한 주 쯤 쉬고 컴파일러 까지
한달정도 시험기간이였던 것 같은데
이번 기말고사는 그렇지가 않네요
첫시험이 12일 마지막 시험이 18일
그 사이에 5과목 시험을 봐야 하다니...
다행스러운건 하나 둘씩 종강해서 공부할 시간은 많다는...
그런데 짧은 시간에 하루종일 같은 내용을 보고 있으려니
지겹고~ 의지도 약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
수업시간에 열심히 들어둘 껄... 평소에 좀 할껄...
하는 후회가 밀려와도 매번 반복하는 일들이지요 ㅎㅎ
언제쯤 이런 후회 없이 시험을 치룰 수 있을까요~
철이 들어야 할텐데...
아직 멀었나봅니다~
끈기도 부족하고
열정도 부족하고
...
주변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나는 왜 그럴 수 없는지~ 나는 왜 그들이 가진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지...
하지만 늘 전진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고민하고 노력하고
목표를 찾고 보람을 찾고~
그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 나도 조금은 그들과 닮아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