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투스카니... 참 멋진데
투스카니 같은 차 한대만 있으면 참 좋겠다...
역시 성공해서 돈도 벌고 그래야 폼나게 살지~~ ㅎㅎ
졸업식까지 비록 완성하진 못 했지만...
웹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곧 완성 될 것 같구요~~ 맛보기로~ 이정도 보여드립니다 ㅎㅎ
지금은 12시 20분 ...
001에서 11시쯤 나와서 집에 돌아와서
바로 컴퓨터를 켠 시각...
휴... 이제야... 나만의 시간인가...
전철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공부하는 사람들...
피곤에 지쳐 잠들어 있는 사람들...
가만히 서서~ 아무 생각 없이 있는 사람들~
어떤 무언가가...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일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전철안에서 쉴 만한 시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과...
하루에 끌려 다니다가 지쳐서~ 힘들어 보이는 사람...
내 주변에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 들의 열정을 왜 나는 가지지 못 했을까....
어떻게 하면 그런 열정을 나도 지니고 살 수 있을까....
수 없이 고민했다....
그렇게 수많은 날들을 고민하고~ 인생 선배님들과 대화도 나누어보고
나서 내린 결론은.... 나도 끊임없이 그들의 삶의 태도를 배우고,
노력하다 보면 그들의 열정에 닮아있을꺼라고...
나는 정직한 노력가이고 싶다...
난 지금껏 살아오면서~ 스키장을 가본 적이 없다
그 드 넓은 설원에서 스피드를 만끽 할 수 있는 기쁨을 누려본적이 없다
그런데~ 이번주 토요일 처음 스키장이라는 곳을 가본다~~ ㅎㅎ
좋은 형 누나들과 함께~~~ 야호~~~
내 평생 스키도 다 타보다니~~~
으햐햐햐햐
어제는 정말 피곤했다
토요일 일요일 그동안 모자랐던 잠을 보충하느라
아침에 일어났다가 다시 쓰러져 잠들곤 해서 그런지
어제는 종일 잠이 쏟아졌다~
결국 집에 가서 12시쯤 곤하게 잠에 빠져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5시...
그래~ 이런 기분이였다~
고요한 새벽....
혼자만 있는 시간....
나만의 시간....
이 순간만은 나는 내 인생의 주체로서 살아 숨쉰다 ^^
개강이 다가 오는 데 봄이 다가오는 데 다시 생활패턴을
조금 앞당길 때~~~ ㅎㅎ
전에 만들어 두었다가...... 주제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에
메뉴에서 제외했었는데 다시 추가합니다~ ㅎㅎ
[vocal]..... 제일 오른쪽에 보이시죠?
원래 원문은 고3초에 만들었던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my.dreamwiz.com/reshout/
이때는 하루에 카운터가 200도 넘었었는데......
도메인이 shout.pe.ly 였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위의 주소는 그 후에 옮긴 것이구요...
카운터는 전 부터 쭉 둔 것 입니다...
4만 6천.......
정말 하루에 200명씩들어왔었는데.... T.T
도메인이 없어지면서 제 홈페이지 팬들이 다 사라졌죠 ㅡ.ㅡ.;;;
제목부터 자극적이지만..... ㅎㅎ
오늘은 일요일... 어제는 드디어 해커즈 보카를 60일치를 완료하고
다시 1일로 돌아와 2번째 외우는 날...
저녁에 부모님과 함께 볼링을 치러 갔다
6시쯤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한시간을 기다려야 한단다...
아.... 근데 그 수 많은 인파중에 한눈에 확 들어오는 미녀가 있었으니...
하얀얼굴에~ 날씬해서 볼링 치마가 잘 어울리고
스트라이크를 치고~ 좋아서 생기 발랄하게 활짝 웃으며
팔짝 팔짝 뛰는 그녀는.... 너무 아름다웠다 그야 말로 나의 이상형...
첫 사랑도 아마 그렇게 볼링장에서 첫 눈에 반해서
6년을 홀로 삽질했었지...
하지만 자리가 없어서... 그녀를 88볼링장에 두고~
순대국을 먹으러 가야하는 나의 운명...
평소 그렇게 맛있던 순대국도 그녀에 대한 아쉬움과 설레임 앞에서
맛을 잃어 버렸다...
순대국을 먹고 한시간 후에 다시 왔을 때에는 그녀의 흔적 조차
찾기 힘들었다.. T.T
겸사겸사 이상형을 공개합니다~
그야 말로 이상형에다가 희망사항~
하얀 얼굴에~ 이쁘다기 보다 깔끔한 외모~
노래를 잘하고 볼링을 잘치고~
활발하고 명랑하고 건강하고~
약간 작은 키에 약간 작은 체구~
주변에 이런 분을 보신 분은 소개 시켜 주시고
자신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017-398-1245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룰루루~~
아마도 대학원을 졸업할 때 까지 솔로로 지내게 될 것 같습니다
눈 앞에 놓여진 벽들을 생각하면 응당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그 후에 정말 매력적인 여자가 나타나면~ 단방에 작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ㅎㅎ
언젠가부터....
OZ 도메인의 자매 싸이트인 4gazi.oz.or.kr의 방문수가~
나의 홈페이지를 능가하기 시작했다
아... 이벤트 때문에 카운터를 수정해서~ 연속으로 들어가지만 않으면
카운터가 다시 들어가도 누적되서 그런건가~~
아니면 광현이 신변의 변화가 있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건가?
솔로는 인기도 없다...
무미건조하다...
하지만 자유롭다~~ 키히히
14일 때문에..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기 때문에..
까맣게 잊고 있었구나..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란걸~~
제이슨~~
최정원~
진짜 이쁘죠?
실물은 더 이쁘다던데~
용기와 두려움
용기는
우리가 두려움을 느낄 때 생기는 것임을 명심하라.
당신이 도전해야 할 무언가가 있다면 어느 정도 긴장을
해야 한다. 용기는 두려움 없이 생기지 않는다.
용기는 두려움의 산물이다.
- 월터 앤더슨의 《삶을 바꾸는 내 안의 힘》중에서 -
* 용기는 두려움을 알지만 그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생겼다 해서 겁먹거나 떨지 마십시오. 오히려
한걸음 더 나아가는 용기를 내어 보십시오.
두려움이 클수록 더 굳세어지는 사람이
진정으로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1152 사이즈... 001에서 쓰는...
아인스 월드가서 찍은 사진임...
블랙의 안정된 느낌
칼라 - 흑백
요즘에는 먹을 복이 터졌다~!
학교에 매일 있다보니..
선배님들께 자주 얻어먹게 되는~~~
아~~~ 살이 빠질리가 없지~~ ㅎㅎ
오늘 낮에는 석현형이 사준 김밥 라면 라볶기
밤에는 정호형이 사준 피자헛 피자를 먹고~~
광현이가 쏜 스위트 번즈...
배불러용~~~ 오호호
드디어 끝이 보인다...
총 60일치의 해커즈 보카...
오늘까지 외우면 52일차...
이번주 토요일 끝~~~
1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3일치씩
20일을 외워왔다~ 중간에 하루 이틀 정도 쉬었지만 ^^;;;
처음에는 3일치를 외우는게 곤욕이였지만~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잘 외워진다 ㅎㅎ
중복되는 것도 많아서 수월하기도 하고~
하루치 나오는 단어가 평균적으로 40 * 3 = 120단어에
3일치 120 * 3 = 360 단어...정도...
중복되는게 꽤 많다고 쳐도~ 하루에 꽤 많이 외워 온듯~
여름방학때 토플 학원다닐때도 이걸 언제 다 외우나 싶었는데
이번 방학에는 혼자 해냈다~ 아직 정상을 보이려면 먼
산과 같았는데...
확실히 달라진 점은....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
공부해서 자신감을 얻으라는 유재우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가
생각난다... ㅎㅎ
앞으로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루에 2일치씩 무한 루프를 돌려야겠다~
전철에서 VOCA를 들고 서서 단어을 외운 시간만 해도 수십시간은
될 것 같다 ㅎㅎ
단어외우다가 좀 루즈하면 전철에 이쁜 여자들도 보고~~
그들의 아름다움의 심취해~ 기분전환하고 다시 단어외우고~~
역시 삶은 즐겁다~~
흔들리고 어두운 버스를 버리고 전철에 맛들인지 얼마안되는데
지하철 요금이 인상된다니~~!!!
오늘까지의 결과를 살펴보며~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동안 001에서 추위에 떨며~ 코딩하던 기억이
주마등 처럼 스쳐 가며...
병운형과 태연형과 있었던 많은 기억들도~~~ 함께~
이제 어느정도~ 완성단계에 접어 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보람이 느껴지고... 기분이 좋다...
사실 설계는 태연형이 고생하시고,
프로그램은 병운형이 거의 다 짜시고,
난 따라서 도와드린 것 밖에 없지만~~
참여해서 어느정도 기여했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
오즈라는 모임은 나의 대학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이다...
오즈에서 많은 것을 얻고, 경험하고, 배웠기에...
작은 부분이라도 내가 기여 할 수 있다는게 좋았다...
꼭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도...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눈이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니까~~
훗날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ㅎㅎ
어제 외웠던 단어를 살펴보는데 ...
갑자기 어제 밤 꿈이 생각난다...
동생이 meddle 이라는 단어가 적힌 책을 들고 이거 무슨뜻인지 아냐고
물어서~ 단방에 대답해 주었는데 ㅋㅋ
단어 외우는데 상당히 애착이 있긴 한가보다.. 꿈에서도 전날 외운 단어가 등장하다니...
어젠 소주 먹고 전철에서 시뻘건 얼굴로 단어를 외우는...
사람들이 보면 뭐라했을까~ ㅋㅋ
하지만 그건 중요치 않다... 술을 먹고 약간 취하게 되면
나는 우울한 기억만 자꾸 회상하게 된다..
혼자 집에 갈때도 그렇고~~
그럴 땐 단어 외우는게 최고~~ 다른 생각이 끼어들 틈이 없게~
사실 내가 변덕이 심한건 인정~ ㅋㅋ
하지만 그동안 내가 사고 판 것들을 생각하면~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그리고 변덕으로 인한 기변으로 경제적 위기는 없었다~~ㅎㅎ
솔로의 압박?으로 인해 경제적인 여유가 그 바탕이 되었긴 했지만...
(이 서글픈~~~)
옛날 부터 노트북이 가장 가지고 싶은 목록 1호였다~
사실 저학년때는 별 필요가 없지만... 괜히 갖고 싶은거 그런거... ㅎㅎ
꿈도 꾸지 못하다가~ 2학년 말에~ 센스큐 무선랜 체험단에 되어서
부모님 설득해 어거지로 24개월 무이자 할부 174만원에 10만원 쿠폰까지 받아서
구입하게 되었다~ 상당히 괜찮은 조건이였다...
하지만 전부터 IBM 노트북을 가지고 싶었다....
프로그램 하는 사람이야 누구나 그렇지 않겠냐만은... ㅎㅎ
경제적인 이유로~ 또 찬스라 여겼기에 센스큐를 구입하게 되었고
약 1년동안 잘 썼고~ 나름대로 만족하며 썼다...
가볍고 얇고~ 무선랜도 잘되고~ 단... 발열이 심하고... 좀 느리고...
키보드가 장난감 수준이였다...
솔로가 되고 100만원 이상의 자금이 확보되자...
노트북을 바꿔보고 싶은 충동에~ 휩쌓이게 되었다...
센스큐를 95에 팔고 15를 더 들여... X24를 구매하게 된다...
X24 다 맘에 들었는데... 문제는 이 것이 미산 리퍼 제품이라는 것이였다... 급한 마음에 괜찮겠지 하고 샀건만....
노트북은 쓰라고 있는 것인데... AS가 안되서 돈 왕창깨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조마조마 해서... 쓸 수가 없었다...
또 웹서핑 할때 고주파음도~~ 상당히 신경쓰였고...
이래저래 불안한게 사실이라 빨리 팔아야지 하는 마음에...
5만원 손해보고 되팔았다~~ ㅎㅎ 사실 팔린 것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ㅎㅎ 산사람은 만족하였지만 ㅋㅋ
그 판돈으로~ 17인치 LCD + 바톤2500+ 의 시스템을 만들고
5만원을 남겼다~~ ㅎㅎ
내 방에 컴퓨터가 없었으므로...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스템~~ 유후~
동생이 원주 캠퍼스로 가버리면 (컴터 들고...ㅡ.ㅡ )
집에 컴퓨터가 한대 남는데
어머니 아버지도 컴퓨터를 자주 하신다...
그럼 한대가 더 있어야 한다는 얘긴데...
냉정히 생각하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있으면 편리하다
있다가 없으니~ 허전하고 필요 할 때가 있다~
(꼭 여자친구 처럼.. T.T)
아 요즘에는 토플 공부를 하다보니~ 수많은 자료가 컴퓨터에 존재하고,
동영상 강좌도 들어야 하는데~
체질적으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게 싫어서~ 동영상 강좌로.. ㅋㅋ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너무 아깝고~~
어차피 장학금으로 번 생돈을 다시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사버리면 그다지 아까운 느낌이 들지 않지만...
그래도 한 두푼이 아니라~ 망설여 진다~~
X31 LK3 207만원~~
중고매매를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중고를 사더라도 거의 새것같은 것을 사는게 낫고
물건을 살 때는 한번 살때 사람들이 괜찮다고 인정하고
많이 쓰이는 물건을 비싸더라도 제 값 주고 사서 부셔 질 때까지
오래 쓰는게 남는 것 같다~
X31을 사게 되면 대학원 졸업 할 때까지 써야지~
(설마 박사까지 가지는 않겠지~~ ㅋㅋ 오노우~~ 오늘 중재형이 박사과정은 비추!)
그렇게 마음에 들어서 오래 쓰고 쓸 것 같은 물건은...
아이리버.... 확실히 좋다... 명품이 명기가 무언가 알려주는...
X31도 구입하게 되면... 아마도~~ ㅎㅎ
하지만 계속 고민중...
오즈 홈페이지 어서 완성되었으면 좋겠다...
내 손도 그렇지만 양쪽 다 손이 트신 병운형을 보면... T.T
그 추운 001에서 코딩을 한 흔적?
등산 가고싶다~ 빨리 날씨 따뜻해져라~~~~
달리기도 하고 싶다... 따뜻해져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아침 햇살이 반겨주었으면 좋겠다
겨울아 꺼져라~~~~
9시에 출근하여 10시 조금 넘어 001에 도착하였습니다
전철을 내리는 길에 오랜만에 동기(01학번 나반)을 보고
반갑더군요 ㅎㅎ 저는 내리고 그친구는 타는 지라 손인사밖에 못했지만 ㅋㅋ
일요일은 정말 루즈 했습니다. 하루종일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훌딱 가버리고 남은 것은 하나도 없네요
역시 집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웬만한 의지력이나 벼락치기 할 때가 아니고서는 불가능 한 듯 합니다 ㅎㅎ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 즐겼던 게임도~ 그다지 재미없었습니다
(병운형과 함께한 스타 빼고...)
차라리 간단히 출사나 다녀오는게 나을 뻔 했습니다.. T.T
역시 뜨겁거나 차가워야 합니다~
방학의 약 60%가 흘러가 버린 듯 하군요 ㅎㅎ
나머지 40%만 열심히 보내도~ 충분하다고 위로합니다.
그래도 지나간 60%도 나름대로 의미있게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4학년 1학기 아마도 고3때 보다 더 바쁘고 열정적으로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보처리 기사도 따야하고~ 토플 점수도 따야하고~ 프로젝트도 해야하고 오즈 홈페이지 마무리도 해야하고, 신입생도 받아야하고, 스터디도 챙겨야 하고, 워크샵 준비도 해야하고, 대학원 준비도 해야하고, 학과수업도 따라가야하니.... 양승민 교수님의 고급운영체제의 압박이.... 읔~~~
하지만 인간의 능력은 무한대라고~ 열심히 하면 다 할 수 있겠죠 ㅎㅎ
내일은 광현이가 나오는 날인가요? ㅋㅋ
http://my.dreamwiz.com/amunacall/mous.swf
생노병사의 비밀을 보고 요약하였습니다
1. 운동은 쪼개서 하라
한번에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 보다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근육을 늘려라
근육이 많은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커서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3. 아침식사를 거르지 마라
4. 흰음식을 멀리하라
고구마는 감자보다 칼로리가 높으나 감자가 혈당 지수가 높아 더 살이 찐다.
5. 술안주를 멀리하라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정열은 미래를 위한 매개자로서
희망이란 것과 동일한 것이다.
정열은 우리들의 욕망이 지닌
그 엄청난 덧없음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위수단이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나의 누나와 나>> 중에서-
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사랑을 하기 때문에
생명이 생동감 넘치게 약동하고
일에도 의욕이 느껴져서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더욱더 친근감을 갖게 되어야
그 사랑은
진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의 《잠언집》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