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읽을 수록. 빠져드는....
현재 4권을 읽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리랑 태백산맥에 비해 더 재밌는 듯 하다
일단은 시대적 배경이 현재와 가장 가깝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시기의 사회상들이 너무나 잘 표현되어있고
등장인물들의 삶과 애환이 너무나 잘 묘사되어 있어
책을 읽다보면 나도 그들과 같은 입장이 되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등장인물인...
유일민과 임채옥의 사랑을 읽으며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었는데...
결국 월북자를 아버지로 둔 유일민과
월남자를 아버지로 둔 임채옥은 임채옥의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다...
유일민은 독일에 광부로 일하러 떠나게 되고...
시대적으로 독일로 간호사도 수출했던 것도 나타난다...
사랑하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 만큼 가슴아픈 일이 어디 있을까~
오늘도 피곤에 쩔어서 해매다가 낮잠을 자고는...
신문을 보며 점심을 먹는데 글쎄...
강원 산간지방 눈으로 차량이 거북이 운행...
예정대로 여행을 갔으면 지금쯤 강원도 진입해 있으려나...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이 어색한 기분~
"아침형 인간 아무나 하나"
‘태음인’ 적합… ‘소음인’ 체질적으로 힘들어
미디어다음 / 김진경 기자
media_jinkyoung@hanmail.net
‘아침형 인간’이 화두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하루 24시간을 28시간 쯤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이 현대인들의 삶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하루 일과를 동트기 전 5시~ 6시부터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이 급증하고 있다.
사람들은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이란 말에 귀가 솔깃해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남이 한다고 하여 무조건 따라 하는 아침형 인간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조언한다. 사상의학에 따르면 체질에 따라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따로 있다는 것.
의학전문 기자 출신으로 <체질, 척 보면 안다?>의 저자인 경희해동한의원 강용혁 원장의 조언으로 체질에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따로 있다
전문가들은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따로 있다며 '태음인'이 아침형 인간에 적합하다고 조언한다. [사진=연합]
“아침에 일어나 부지런히 일하고, 묵묵히 일하는 농부의 체질을 가지고 있는 태음인이 아침형 인간에 가장 적합합니다. 소음인은 체질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태음인의 체력을 따라가는 것 자체가 체질적으로 힘듭니다. 소양인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적응할 수 있는 체질이기 때문에 아침형이든, 저녁형이든 주변 여건에 따라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태양인은 우리나라 1만명 가운데 1, 2명이 있을 정도로 드뭅니다.” 강용혁 원장의 설명이다.
태음인은 아침형 인간에 ‘딱 맞는’ 체질이다. 사상의학의 창시자인 이제마 선생은 사상인의 직업을 사(士), 농(農), 공(工), 상(商)에 비유했는데 성실하게 실천하는 태음인을 농부에 비유했으며, 현대의 ‘아침형 인간’이 그에 부합한다.
태음인은 새로운 것에 대해 겁이 많으면서도 은근히 외향적인 것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처음 배우기를 결심한 뒤 실천에 옮기는 데 다소 뜸들이는 면이 있지만 일단 시작하면 꾸준히 하는 실천력이 강하다. 그러나 한꺼번에 몰아치며 집중적으로 하기보다 쉬엄쉬엄 꾸준히 하는 스타일이다.
태음인은 체질적으로 폭탄주도 거뜬히 즐길 수 있으며 다음날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체력가에 속한다. 하지만 명예퇴직 등 주변의 환경이 급격히 변하거나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입으면 병리학적으로 낮과 밤을 바꿔 생활하는 ‘올빼미형’으로 변하기 쉽다. 식욕이 급격히 늘면서 살이 찌기도 한다.
소음인은 아침에 단전부터 기운이 머리까지 상승하면서 서서히 깨어나는 체질로 ‘아침형 인간’이 되기 가장 어려운 체질이다. 당장은 오래 걸려도 후에 능률적인 것을 선호하는 기술자 유형으로 오전에는 일에 집중도 안되고 맥을 못 추다가도 오후, 저녁으로 갈수록 업무효율이 오른다.
소음인은 바둑 등 논리적 사고력을 많이 활용하는 분야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고 남들보다 이런 재주가 뛰어나다. IT 분야 종사자가 많으며 PC게임에 중독될 가능성도 소음인이 가장 높다. 그래서 소음인은 ‘저녁형 인간’이 체질적으로 적합하며 ‘올빼미형’도 많다.
소음인에게 아침식사는 오히려 ‘독’
아침식사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것은 뇌의 활동을 촉진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음인’만은 예외로 꼽힌다.
소음인은 비. 위장이 다른 체질에 비해 작고 허약해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아침식사를 ‘거하게’ 먹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 아침밥을 굳이 먹지 않아도 좋으며 쌀과자 코코아 대추차 등으로 간단하게 요기하는 것이 더 좋다.
소음인에게는 대추차, 생강차, 인삼차가 좋으며 커피 녹차 홍차는 좋지 않다. 녹차는 건강식품으로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음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쌀음식, 닭고기 등 따뜻한 음식과 마늘 파 고추 등이 몸에 잘 맞지만 돼지고기, 밀가루, 햄, 피자 등은 냉기를 촉진시키는 음식으로 소음인은 피해야 할 음식에 속한다.
직장상사가 아침형 인간이 되라는데…
직장인들 사이에 아침형 인간이 유행이다. 유사한 책들도 연이어 베스트셀러로 주목받고 있다. ⓒ 미디어다음 김준진
태음인 상사는 성실한 부하를 선호한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근무 중에는 늘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한다. 적당히 놀면서 일 처리를 능률적으로 잘하는 부하를 인정하기는 하지만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않는다.
소양인 상사는 태음인처럼 성실함만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흠 없이 일처리를 잘해서 자신의 체면을 대내외적으로 세워주는 부하를 제일 좋아한다. 소음인 상사는 세심한 부하를 좋아한다. 일을 추진할 때도 자신에게 계속 묻고 상의해주길 원한다. 지시를 내리면 바로 하지 않고 딴청 피우는 것을 싫어한다.
출퇴근이 자유로운 IT 분야나 디자인 광고 분야 등은 소음인에게 적합하고, 출퇴근이 일정한 사무직 은행원 등은 소양인, 태음인이 적합하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 직업을 선택할 수 없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체질에 따라 살 수는 없는 일.
필요하다면 인체시계를 조절해 볼 수 있다. 소음인이라도 허약한 체질을 고려해 일찍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한다. 오후 11시쯤 잠자리에 들어 오전 6시쯤 기상하는 방법을 한달 정도 계속하면 인체시계가 어느 정도 달라질 수 있다. 소음인이라도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은 일찍 일어나야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게 좋다. 직장 동료들과의 공부나 운동모임 등이 아침 기상에 효과적이다.
소양인은 ‘아침형’이든, ‘저녁형’이든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적응할 수 있는 체질을 갖고 있다. 소양인은 양기를 많이 갖고 있어 아침 5, 6시에도 거뜬히 일어날 수 있는 건강한 체질이며, 이른 아침에 어학공부를 하거나 마라톤 등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체질을 타고 났다.
체질과 직업 ‘궁합’ 있다
이제마 선생은 새로운 것을 익히기를 좋아하는 태양인을 선비로, 성실하게 실천하는 태음인을 농부로, 당장은 오래 걸려도 후에 능률적인 것을 선호하는 소음인을 기술자로, 같은 일이라도 많은 대가를 얻고 효율적인 것을 좋아하는 소양인을 상인에 비유했다.
예체능에는 태음인이 많다. 몸으로 체득하는 직업인 만큼 반복적인 일을 성실하게 해내야만 성공할 수 있는 분야다. 따라서 반복적인 것을 쉽게 지루해 하는 소양인이나 체력이 약한 소음인은 성공하기 힘든 분야다. 성실함이나 인간관계가 중요한 기자, 정치인, 인력관리 전문가 등도 태음인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공무원, 법학자, 검사는 소양인에게 어울린다. 국내에서 행정직은 성취도에 따르기보다 ‘큰 잘못’ 없이 자리보전하는 것이 승진의 우선 요건인 경우가 많다. 이런 직종은 순간적인 판단력이 뛰어난 소양인이 자신의 책임 범위 안에서 꼬투리 잡히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일 처리를 잘 해낸다.
은행원, 회계사, 경리 등 계산에 밝아야 하는 직업은 소양인에게 어울린다. 반면, 태음인이 돈을 직접 다루는 일을 맡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영업. 판매직은 기본적으로 소양인에게 어울리지만 세 체질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영업분야와 스타일은 다르다. 소양인은 ‘싸다’ ‘최신형이다’ ‘첨단 기능이다’ 등 고객이 솔깃해 할 만한 말들을 늘어놓아 실적을 올리는 반면 태음인은 친분 관계를 이용한다.
소음인은 기본적으로 영업직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컴퓨터, 자동차 등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제품 판매에는 논리적으로 차분히 설득하는 소음인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연구. 기획 분야는 소음인에게 어울린다. 특히 기계를 다루고 한두 가지에 몰두하며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한 이공계 쪽이 적성에 맞다. 또 비서, 보좌관, 고문, 변호사 등 직접 나서기보다 곁에서 충고하거나 비전을 제시하는 직업에 소음인들이 많다.
태양인은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1만명 중 1, 2명이 있을 정도로 흔하지 않다. 태양인은 본업보다 취미 생활에 더 적극적인 경우도 많다. 한 가지를 꾸준히 하기보다 항상 최첨단의 것을 즐기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남들이 따라 할 때쯤이면 이미 다른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강 원장은 “직업과 특정 체질의 적합 여부는 단정적인 것이 결코 아니다. 체질에 따른 심리적 기질을 감안할 때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오래도록 지치지 않을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 이를 극복하려는 심리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며 “외형만으로 체질을 구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심성 등 복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체질에 따라 한약으로 보완작용을 할 수 하지만 일시적인 것으로 음식 등 기본적인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간다~~
1월 15일 이구나...
...
열심히 살자!
장금이 보는데 의녀장금에서 새로 등장하는 신비(한지민)을 보았다...
귀엽고 이쁘고~ 목소리도 이쁘네~~~
키도 내가 좋아하는 160cm~
82년생이던데..... 요즘에는 웬만한 이쁜 여자들은 다 동갑이나
어리던데~~
내가 꼬실 수 있는 방법은 다음사장처럼.... 재벌이 되는 수 밖에 없다
성공하자!
[생활/문화]
"달리기 중독되면 마리화나 피는 기분"
[한국일보 2004-01-12 17:42:00]
마라톤 등 오래 달리기를 할 때 나타나는 환희인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는 마리화나를 피울 때의 쾌감과 똑 같은 현상이라는 연구결과가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1일 러너스 하이를 유발하는 물질이 마리화나를 피울 때환각을 일으키는 물질과 같은 종류라는 연구 결과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러너스 하이란 통상 30분 이상 달릴 때 기분이 좋아지고 팔 다리가 가벼워지면서 새로운 힘이 나 ‘야릇한’ 시간을 체험하는 현상으로 1979년 심리학자 아놀드 멘델이 처음 명명했다. 이후 마라톤 주자나 조깅을 즐기는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스포츠 의학 용어로 자리잡았다.조지아 공대와 캘리포니아 주립대 연구팀은 최근 오래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탈 때 상당량의 ‘아난다마이드’ 가 생겨 러너스 하이를 유발하며, 아난다마이드는 마리화나를 피울 때 환각을 일으키는 ‘THC’와 비슷한‘카나비노이드’의 일종이라고 밝혔다.연구팀은 청년 24명에게 45분 동안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을 시킨 뒤 몸의 변화를 점검하는 순서로 연구를 진행,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연구에 참여한 아니 디트리히 박사는 “인체는 장시간의 스트레스와 고통에 대처하도록 카나비노이드를 분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로 인해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녹내장과 만성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고통을 낮추기위해 마리화나를 사용해온 그간의 상황을 개선할 단초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이영섭기자 younglee@hk.co.kr
아무래도 가기 어렵겠따~~
마지막에 작은 사고를 내는 바람에 부모님께 허락을 받지 못하였당..
차의 사용에 제약이 들어와서 아무래도 이번 여행은 펑크나버리게 생겼다..
쩝..
첨이자 마지막으로 여행이나 좀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재밌게 놀고 생각도 좀 해볼랬더니 펑크다..
미안~ 진짜로 미안!
혹시 어머님 차로 가면 안될까낭~? ^^;;
여튼 남은 이야긴 메신져로~~~
전국 노래 자랑에 나가는 꿈을 꿨다...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신청해놓고 기다리다가 깼는데...
꿈인데도 왜이리 긴장이 되던지 ㅡ.ㅡ;;;
선배님들과 실미도를 보았다
실미도가 사실에 근거한 영화라는 것은 알았지만
정확한 내용을 알아보려 하지는 않고 있었는데...
001에 놓여진 광현이가 공짜로 받았다는 스포츠 신문에서
우연히 심형래가 13살때 실미도 사건을 실제 목격했다는
기사가 나와서 호기심에 이끌려 읽다보니 실화의 내용을
다 알아버렸다 이런....
그래도~ 정말 괜찮은 영화였던 것 같다.
지독하게 다루었지만 진정 부하를 아꼈던 허준호가 떨어뜨린
사탕을 보며... 함께 수류탄을 까고 자폭하는 동지들을 보며...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이든 아저씨와 그를 맡고 있는 젊은
군인과의 정까지....
또 한 인간의 능력은 정신력에 따라 무제한으로 발전 할 수 있다는 것...
스스로의 가능성을 부인하는 바보짓은 말아야겠다....
요즘 한창 재밌게 읽고 있는 한강에서도...
인생의 여러 단편을 보고 느끼게 된다...
정말 한끼 먹기 어려운 지독한 가난과 끝없는 가난의 되물림...
친일파들의 득세와 권력욕... 더럽고 치사한 쓰레기 같은 인간들...
지금은 많이 사라졌겠지만~~ 그들의 후손들이 후손들이...
아직도 상당수 남아서 이 사회의 지배 계급을 이루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울화통이 터진다...
지금의 풍요로운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하루종일 죽도록 일하고 번 돈으로 꿀꿀이 죽 한끼 먹기 힘든.....
또 한~~!!
연좌제의 사슬에 묶여 감시당하며 사는 월북자의 가족들의
기막힌 삶...
사실 나역시도 단순히 빨갱이는 나쁜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것을 제대로 인식하게 해준 소설이 태백산맥이였다...
가진 자는 더 부해지고 없는 자는 더 빈해지는 악순환의 고리에서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는 논리는 노력해도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가난을 지니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빛과 같았을 것이다...
물론 공산주의가 현실속에서 실패했지만...
그 것이 나쁘다고 매도 할 수는 없다..
그 것은 우리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공산주의가 아닌...
먹고 살기 힘든 서민들의 이상향이였으니까...
물론 소설이지만... 왜 정치인들은 권력자들은 하나같이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많은지.... 진정 나라와 국가를 위하는
참정치인은 없는지~~~
참 이슬 보다 맑는 눈물을 지닌 순일이 같은 인물이 정치를 해야하는데~ ㅎㅎ
방문수가 15명......
어찌된 일이지~~~
요즘 아침형 인간 열풍이 불고 있다~ ㅎㅎ
책을 읽어보아도 또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타당성 있는 주장 이라 생각한다...
일찍일어나야 겠다고 마음먹은게 중학교 3학년때 였다
창원에서 중학교를 다니다 보니 연합고사를 치뤄야 했고...
그때 인위적으로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방법은.... 단순 무식~
알람으로 눈을 뜨면 즉시 일어나 밖으로 뛰쳐나간다
춥다
깬다
머리감는다
다시 누으면 머리 눌려서 다시 감아야한다
고로 다시 안잔다
이렇게 계속 하다 보니 어느정도 자동으로 일찍일어나게 됬다
이때부터 학교를 일찍가는 습관이 들었다
고1때는 옆집 아저씨 차를 얻어 타고 다녀서 예외지만... ㅎㅎ
고1때는 늘 피곤에 지쳐있었던 기억이...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학교에 도착...
일찍온 친구들과 탁구 한겜~ 콜
아침 보충수업 한시간후.. 탁구 한겜 콜~
쉬는시간마다 탁구~
체육시간 축구
점심시간 축구
저녁시간 축구
C.A 배드민턴
한 번은 저녁시간 축구를 열라게 하고 도서관에 가니,
학생부장한테 니가 무슨 체고다니는 줄 아냐고
여학생들 있는데 땀흘리고 들어와서 미안하지도 않냐고
욕들어 먹고~ 그 후로 도서관 안갔다~~ ㅋㅋ
그 후로는 그냥 친구들과 교실에서~~ ....
9시에 야자가 끝나면... 학원차들이 대기 하고 있다~ 학교 정문에...
학원차를 타고~ 학원에서 학생들이 미어 터지는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고~ 집에 도착하면 11시 30분...
컴퓨터를 하루라도 안하면 견딜 수 없는 나로서는 아무리 피곤해도
그대로 잘 수 없었다 친구와 모뎀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좀 하다보면
2시,3시 넘어가고~ 하루 수면이 3,4시간...
입학할때 80kg 이였던 체중은 수학여행가는 가을 쯤 70kg 이 되어
있었다... ㅎㅎ 별다른 노력없이...
중학교때 내리 5급이였던 체력장 점수가... 날씬해지고 나니까
1급이 되어 있었다.... 헐..... 이때 살을 빼면 정말 좋구나! 하는걸
절실히 느꼈다~ 물론 고2,고3때 도로 찌우는 것도 부족해 더 불어났지만... ^^;;
고2말에 한번 제대로 해보자고 결심하고는 아침에 일찍일어나기로 했다.
한의학적으로 11시~새벽1시까지 자시라고 해서 이때자야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이 시간에만 숙면해도 피로는 다 풀린다고 했기에...
11시에 잠들고~~ 4시에 일어나는 패턴으로 밀고나갔다
나중에는 알람없이도 4시에 눈이 떠지는 경지에 이르르게 되는데
새벽의 집중력은 그야말로 최고조~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신을 준비해야 하는 중간 기말 기간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잠을 줄여야 했는데 아주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11시에자고 1시에
일어나서 시험공부했던 기억이 나는데...
대학와서 이렇게 해보려니까 안된다 도저히... ㅡ.ㅡ;;
옛날에 어떻게 이렇게 했지 싶은게...
요즘에는 집중력으로 승부하자는 전략으로....
물론~ 대학 시험준비라는게 굉장히 광범위 해서~
하나라도 더 외우는 것 보다는 확실히 이해해서~
말빨로 승부할 수 있도록 하는게 효과적인것 같기도 해서...
대학와서는 학교를 오가는 시간이 1시간이 걸리는데...
아침 9시 수업이 많았는데...
이에 딱 맞춰 가려면~ 엄청난 교통 지옥을 겪어야 했다
아슬아슬하게 지각하고 땀흘리고~
하루의 시작이 이모양이니 기분이 좋을리 없다...
정리도 안되고...
다시 아침형 인간이 되기로 하고~
9시 수업이 있는 날은 6시에 집에서 출발...
6시 40분이면 학교에 도착...
7시 전에 001 들어가서~
삼각김밥을 뜯고~~~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도 T.T
요즘에는 그냥 7시쯤에 일어난다...
일찍일어나면 일단 너무 춥고...
어두운데 학교가기가 기분이 좀 그렇구...
결정적으로 001 문도 닫혀있다... ㅡ.ㅡ;;
너무 의식적으로 일찍 일어나다 보니
낮에 피곤하고 졸리고....
물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지만
너무 무리하면 역효과가 있는 듯...
30분씩 당겨서 봄이 올때 쯤에는 다시 5시로 맞춰봐야겠다~~ ㅎㅎ
19일쯤이면 여행을 간다... 친구들과 함께...
설 하루 이틀전에 돌아와 다시 여행을 간다 가족과 함께...
근 일주일 동안 전국여행 하는 셈이다..
친구들과는 동해쪽으로 갈 것 같고
가족과는 서해로 해서 안면도도 가고~ 전라도를 가보게 될 듯 하고
역마살이 전혀 끼지 않은? 나로서는 오랜기간의 여행이
참으로 신선한 일임에 틀림없다 ㅎㅎ
대학생때가 아니면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었고
너무 시야가 좁고 경험도 부족한 것 같아서~
여행이 가고 싶었는데 이제 정말 실현되는구나~~ ㅎㅎ
사진도 많이 찍어야지~~ ^^
겨울 바다가~ 보고 싶다~~
5년전 그 때 처럼 다시 꿈꾸고 싶다~~
요즘 운전을 오래 못해서 땡기는데~ 실컷해보겠군!! ㅎㅎ
여행을 계획 하면서~ 아~~ 나도 아내가 있으면 둘이 가면
좋을텐데~ 싶은게~~~ T.T (병운형은 뒤에 안태우고~~ ㅋㅋ)
메모리가 모잘라 모잘라~~~
최소~
이클립스 띄우고
홈페이지테스팅용 익스플로어 하나
자바 API 보기용 익스플로오 하나
Zterm 디비 접속
메모리의 압박이 심하다~~ T.T
이클립스 하다가 가끔씩 하드 긁는 소리가~~ 다다다닥~~
역시 512는 되어야~~~
내가 맡은 부분은 회원 정보에 대한 모든 것...
쿼리에 들어가는 필드수가 20개 이다...
17인치 LCD의 한 화면에도 쿼리가 다 안보인다...
물음표 20개 제대로 쳤나 세고 있다 ㅠ.ㅠ
거의 노가다성....
오랜만에 웹프로그래밍 및 자바를 해서 조금 해맸는데
이제 분위기 탔으니~~ 빠른 개발을~~~
스트럿도 어느정도 익혔고 사용도 가능해졌고~
JSP도 쓰고~~ 기분 좋오타~~ ㅎㅎ
비록 병운형의 소스를 많이 참고하며 해서 훨 수월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코딩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중~~ ㅎㅎ
PHP와 다르게 웹프로그래밍을 하는 기분보다는...
그냥 자바를 하는 기분이... ㅋㅋ
[사회]
"이공계 사기진작 군복무 단축 검토"
[YTN 2004-01-07 20:00:00]
[상수종 기자]
[앵커멘트]
노무현 대통령은 이공계 사기 진작을 위해 전문연구요원의 군 복무기간 추가 단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안에 과학기술부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시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상수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노무현 대통령은 과학기술인들과 새해인사를 나눈 자리에서 강력한 과학기술 진흥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안에 과학기술부 장관의 부총리 격상을 추진하는 등 위상과 권한을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노무현 대통령] "과학기술부가 과학기술정책과 산업정책,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총체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그 책임과 권한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이공계 석박사 과정 재학생의 병역의무를 기업이나 대학부설연구소 근무로 대체하는 전문연구요원의 복무 기간을 추가로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노무현 대통령] "전문연구요원의 군 복무기간 추가 단축을 검토하고 이공계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부는 이와관련해 5년에서 4년으로 단축된 복무기간을 다시 3년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창의적인 인재들이 널리 활용되도록 우선 미취업 석박사 천3백여명을 연구사업에 참여시켜 연구잠재력을 키우고 일자리와도 연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동북아 연구개발 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해외의 유수 연구기간을 유치하고 성숙단계에 들어선 연구단지를 연구개발 특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과학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우수 청소년의 이공계 진학 그리고 이공계 전공자의 공직진출 확대 등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상수종[sjsa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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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얼굴이라..
별로 머...
연락하고 살자 이런 글 쓸 일도 없고,
하다보니 글을 안 쓰게 되는군...
낮에 얘기한 거...머냐...
해커즈...구할라고 링크를 보니...
my dear에 내 이름이 가장 위에 있는 걸 보고...
뿌듯하다...ㅋㅎㅎㅎ
아마도 잘 생긴 순인가보다...ㅋㅋㅋ
악플 달면 삭제하겠음~~
예상악플: 아냐...액면가 순이야...ㅡㅡ
^^*
Hi~Happy newYear~
I'm in Victoria now.
and I'm using the computer in Lab for permitted in University.
*_*
How are you today~?
I think You are all right~-_-~
I and Brian is quite well in here.
Plz say hello to other OZ people ^^*
I can't remain my message on OZ Homepage because
My ID is "HANGUL" -_-;;;;;
^-^
Have a good time for your vacation and
I hope You meet a gool girlfriend who looks well to you.
and Plz Understand my Poor and Terrible English~
I can't write Korean! just I can Read it
^----^
Bye~~
요즘 많이 쓸쓸한가보다...
겨울이라 그런가..... 몸도 춥고 마음도 춥고...
버스타고 오는 길에...
첫사랑 그 친구 생각이 난다....
유난히 웃는 모습만 생각나는....
나와 다르게 밝게 웃는 모습이 참 좋았다
지금 생각하면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데...
그 때는 잠시지만 선명하게 떠올랐던.... 소중한 시간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요즘 내가 읽고 있는 책.....
조정래 작가의 한강...
조정래 작가님이 쓰신 장편 소설로는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이 있다.. (출간된 순으로...)
가장 먼저 읽은 책은 아리랑...
고등학교 1학년때 생일 선물로 사달라고 졸라서
12권을 한번에 구입하였고 읽지 않다가.. ^^;;
수능공부하는데 언어영역이 너무 약해서~
책을 좀 읽으면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
방학 2달동안 12권 독파...
효과는 탁월했다... 80,90점대였던 언어영역 점수가
100,110점대로 올라서는 시점이였으니...
이때부터 독서에 대한 나의 신뢰는 절대적이 되었다
일단 책을 많이 읽으니~ 글을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져
모든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집중력도 좋아지고
이해력도 높아지는 느낌이였다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학원 과외 조기교육같은거 다 필요없이
책을 많이 읽도록 유도할 생각이다~
책을 읽다보면 기본적인 수학능력도 향상되고~
또 스스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 후로 대학와서 인가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태백산맥 10권을 읽었고....
이제는... 한강을 읽고 있다... 오늘 겨우 1권을 다 읽었지만
여느 조정래씨의 소설과 마찬가지로....참으로 남는 것이 많은
소설이다
한강의 역사적 배경은 야인시대 2부의 후반부의
그 것과 일치한다... 이승만시절 4.19 혁명이라던지~ 정치깡패의 몰락
이기붕씨의 자살...... 이승만의 망명 등등
조정래씨의 소설은 우리들에게 역사 의식을 일깨워 준다
민족의 살아있는 역사를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아리랑, 태백산맥의 마지막 이였던 12권 10권을 읽으면서
온몸으로 느꼈던 전율과~ 눈물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민족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느낄 수 있는 조정래씨의 소설...
배경은 주로 전라도~ 전라도의 구수한 사투리와...입담....
조정래씨는 소설을 쓰기 위해 실제로 발로 뛰며 엄청난 양의
자료를 조사하고 공부하여 소설을 완성한다. 그렇기에
사실성이 뛰어나고 감동이 더욱 크다...
강추!!!
오늘은 정말 하고 싶은 것 쉬고 싶은 것 맘껏 하고
보내버린 하루~~
조금은 허탈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쉬어보고 싶었다~~
그동안 워낙 정신없이 살아서인지~~
오늘은 그냥 맘껏 쉬고 놀고 해도~
찝찝한 기분이 들지 않아서 다행~~
나는 걱정이 많다.....
광현이도 늘 지적하는 것이고...
주영누나도 홈페이지 보니... 또 겪어보니 많이 비슷하신 것 같은데...
지난 학기는 특히나 과목이 어렵고 과제도 어렵고 많고...
걱정으로 보낸 학기였던 것 같은데.. ㅋㅋ
걱정으로 가득찰 때 항상 생각하는게 있다...
걱정하는 것 만으로는 아무 소용없다고...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 해결할 수 있다...
아무도 대신해주는 사람은 없으니까~
연말 연초가 지나고~ 삶이 무계획적으로
흘러가는 느낌......
언제나 처럼~
걱정만 할께 아니라 당장~ 빈종이 펼쳐놓고~
내가 해야할일 하고 싶은 일 그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일... 내 꿈....
정리해보아야지~
광석이 형의 말이 떠오른다.... 의지가 약해서 작심 삼일일 때는..
삼일에 한번씩 작심을 하면 된다고~~
비슷하게 Soo Kim이 강조한.....
매일 자기전 하루를 Review 해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그리고 일어나면 하루를 계획하는~~
삼일에 한번이 아닌 매일 작심을 할 수 있겠지~~ ㅎㅎ
요즘 정신이 멍하고 책을 봐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낮에는 졸리고... 완전 오후형 인간이 되었다...
오후형 인간이라도 정신이 맑으면 괜찮을텐데...
이런 위기?를 탈피하기 위해서...
원인과 대책을 생각해보니...
비만 , 과체중은 체력이 약하고~ 잠이 많아진다. 게을러진다~~ 끔찍~
아직은 과체중... 다이어트 다시 돌입......
이번 목표는 78.... (감량치...4~5)
기간.... 2월 아니.... 1월.....까지...
목표는 오히려 타이트 해야 더 잘되었음을 경험상 알고있기에...
그리고 ... 아침 일찍 일어나기~ 일주일에 30분씩 당겨서 다시 5시로~~~
앗 요즘 홈페이지 방문객이 왜이리 많지~
뭔가 글이라도 남기고 사진이라도 남겨야 할 듯한 이 의무감... ㅎㅎ
보람찬?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는길...
여느때 처럼 맨 앞자리에 앉아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이마트에서 여자가 탔다~~
첫사랑이였던 그녀와 무지 닮은.....
닮았다기 보다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아련한 그때기분이......
잠깐 떠올라서 서글퍼진다~~~
외롭다 흑흑~~~
취기도 조금 있었고 보드게임은 너무 복잡해서
배우기 어렵다는 편견때문에~ 어제는 구경만했는데
재밌어 보였다~
다음에는 나도 해봐야지~ 재밌겠당~~
웹팀 화이팅!!!
이번 2004년에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오늘부터는 완벽한 아침형인간이 되시길.. ^^;;
전 이만 자러갑니다.. ㅡ.ㅡ;;
드디어 2004년 1월 1일...
한해가 새로 시작되서일까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
2004년은 나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한해임에 분명하다
어쩌면 내 인생 전체를 통틀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 이다
내가 물건을 살 때 가장 먼저 따지는 '가격대비 성능비' 라는 항목처럼...
2004년 한해의 노력이 그 어느때 보다 내 인생의 행로를 성공에 가까운 방향으로 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내 앞길만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와
함께 기뻐하고 또 슬퍼할 수 있는 넒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살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 겠다...
눈물이 날 것 같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이 열정을 잊지 않고~ 늘 가슴에 간직한체로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2004년...
내 삶의 주체이자 주인으로서 최고의 한해를 만들고 싶다!
화이팅!!!
p.s
오늘 참 즐거웠는데 먼저 가서 죄송합니다~
버스 시간도 좀 아슬아슬 했지만
2004년이 되는 순간을 책상에 앉아서 조용히 받아 들이고 싶었거든요 ^^;;
다행히 10분전에 도착했네요~
새해 첫글이로군! ㅎㅎ
새해에두 복 많이많이 받구~
올 한해두 뜻한바 모두 이루길 바라궁~~
좋은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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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 갔겠구나. ㅋㅋ
새해 복 마~니 받기요~
장학금도 마~니 받아서 제대로 쏘기!!
내년엔 그리도 애타게 찾던 여자칭구 꼭 생기길..
Bye~
A형 - 성격이 좋고 누구하고도 잘 어울리는 타입
특징
A형은 집단에 귀속하는 경향이 강한 타입. 네 가지 혈액형 중 가장 인간관계를 중시하며,
항상 주변의 반응에 신경을 쓰고 자기가 맡은 일을 잘하며 예의도 바르다.
적을 만드는 행동이나 혼자 튀는 언행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평균점 이상의 호감을 받는 타입이다.
사람을 사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대신 한번 친해진 사람과는 오래 사귀며,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주의점
주변과 잘 어울리는 A형은 거절을 못하는 것이 문제다.
싫은 부탁도 잘 들어주며, 주변사람들을 너무 의식하여 무리하게 일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고, 앞에서는 웃으면서 대하지만
뒤에서 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불만을 털어놓아 스스로의 평판을 나쁘게 만들 수도 있다.
자기 의견을 뚜렷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 또 A형은 경계심이 강하여 낯을 심하게 가리는 편.
불편한 자리에서는 금세 위축되어 무섭고 불편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기기 쉽다.
친한 사람만 만나 친구관계가 좁아지는 것도 A형의 문제점.
자신의 매력이나 좋은 점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 O형 친구를 많이 만들 것.
A형 동료 : 우정도 70%
기본적으로 좋은 사이.
단, A형은 좋든 나쁘든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는 타입이라 서로 솔직하지 못하고 피곤해지기 쉽다.
하지만 A형끼리는 신뢰감이 쌓여 오래 사귈 수 있는 사이.
가족의 일이나 자신의 결점 등 남들에게 말하기 힘든 고민을 서로 나눌 수 있다.
장단점이 서로 닮은 만큼 서로를 위로해주는 사이가 된다.
B형 동료 : 우정도 40%
혈액형의 기본인자가 전혀 다른 A형과 B형은 사귀기 힘든 사이.
공통점을 애써 찾으려다 실망하기보다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즐기는 것이 현명한 교제 방법이다.
승부를 거는 곳에 B형과 함께 가면 당신의 침착하고 차분한 모습을 부각시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O형 동료 : 우정도 90%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A형과 대담하게 행동하는 O형은 같이 일을 하면 좋은 동료가 된다.
O형은 누구보다도 가장 믿을 만한 사람. 문제가 생기거나 힘들 때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AB형 동료 : 우정도 90%
둘 다 신경이 예민하여 감성이 맞는다. 서로 미묘한 감정이 맞아 서로를 잘 이해한다.
보통 때는 소극적인 A형이지만 아이디어가 풍부한 AB형과 같이 일을 하면
일을 잘 진행시켜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
단, 사생활까지 끼여들면 좋은 관계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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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 개성적이고 특이한 인간관계의 소유자
특징
유목민적인 성격을 지닌 B형은 본래 뭉치는 것을 싫어하는 타입.
대인관계도 독특하며 집단에 속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회사 밖에서 맘이 맞는 사람을 만들어 친해지거나 취미가 맞는 사람들을 찾아 사귀는 등
B형은 개성적이며 폭넓은 대인관계를 형성한다.
틀에 박힌 인간관계보다는 감성의 코드가 맞는 사람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으로 교우관계가 다양, 풍부하다.
나이 차가 많은 사람이나 환경이 아주 다른 사람과도 의외로 친하게 지낸다.
항상 새롭고 자극적인 인간관계를 즐기는 타입.
주의점
B형의 인간관계는 어디까지나 자기 중심적이다.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는 반면 사람의 좋고 싫음을 너무 심하게 가리고 속박이나 간섭을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사람과는 무척 친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거의 무관심하여 심하다 싶을 정도로 상대를 무시하는 일도 허다하다.
적도 만들기 쉽고 좋은 사람을 잃는 경우도 셀 수 없을 정도.
따라서 다양하고 풍부한 인간관계를 갖고 있지만 그것이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 흠이다.
창조적인 재능의 소유자나 개성이 강한 AB형에게 잘할 것.
A형 동료 : 우정도 40%
의견과 가치관이 전혀 달라서 어느 한쪽이 이용당하거나 언제나 참는 일방적인 관계가 되기 쉽다.
A형의 상식적이고 모범적인 성격이 당신에게는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 만날 때마다 트집을 잡게 될 것이다.
반면, 일에 있어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유연한 B형이 아이디어를 내고 꼼꼼한 A형이 실무를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B형 동료 : 우정도 70%
개성 강하고 감각이 잘 통하기 때문에 함께 노는 친구로서는 제격.
단, 골치 아픈 문제가 생겼을 때는 회피하려는 경향이 똑같기 때문에 고민이 있을 때 털어놓는 사이는 아니다.
B형의 이성과는 일이나 스포츠를 같이 하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해외연수를 가거나 학교가 나뉘는 등 몸이 떨어져 있으면 우정도 사랑도 식는 관계.
O형 동료 : 우정도 80%
자유인인 B형과 털털한 O형.
세심하게 챙겨주는 것보다 서로 편안하게 싸우고 툴툴거리면서 정들어서 친해지는 관계이다.
연애, 일, 패션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자극이 되는 사이.
하지만 속박을 싫어하는 당신에게 O형의 독점욕이 부담으로 느껴질 때도 많다.
AB형 동료 : 우정도 80%
독립심이 강한 B형과 이기주의적인 AB형.
대인관계에서는 서로 비슷한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좋은 사이가 될 수 있다.
판단력이 있는 AB형에게 관계의 주도권을 내주면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교적이며 취미나 관심의 폭이 넓은 상대로 인해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같이 있어 질리지 않는 사람.
AB형 이성과는 서로의 개성과 센스에 끌리며 같은 취미를 나누면서 이상적인 친구 사이를 만들 수 있는 관계.
하지만 연애는 오래가지 않는다.
******************************************************
O형 - 남들의 시선을 즐기는 모임의 리더타임
특징
O형은 남이 자신을 의지하고 믿는 것에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는 타입.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리더적인 면이 강하고 주변에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오는 사람은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라는 포용력과 털털한 성격으로 대인관계는 좋다.
그러나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거역한다든지 라이벌이 될 경우는 경쟁심리가 발동하여
철저하게 상대방을 공격하기도 한다. 보기보다 외로움을 심하게 탄다.
주의점
남을 잘 챙기는 O형의 성격은 뒤집어보면 지배욕의 또 다른 표현이다.
나랑 친한 친구가 다른 사람하고 가까워지면 기분 나쁘다고 바로 얘기하는 성격.
그런 면을 꺼려하는 사람도 많고 심할 경우에는 친구들의 불신을 사게 되어
리더로서의 자리를 빼앗기는 경우도 있으니 넓은 마음을 갖도록.
친한 사람이나 라이벌에게는 분명한 태도를 취하는 반면 그 어느 쪽도 아닌 사람에게는 건성으로 대하는 것이 문제.
A형 동료 : 우정도 80%
행동이 대담한 반면 대충대충 일을 처리하는 O형에 비해 A형은 세심한 부분까지 잘 챙기는 타입.
대범한 당신이 리드하고 꼼꼼한 그녀가 챙겨주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다.
단, A형은 도와주는 만큼의 보답을 바라기 때문에 확실하게 잘해줘야 한다.
다른 친구와 사이가 나빠졌을 때도 A형에게 다리를 놔달라고 하면 화해 역할을 잘 해낸다.
B형 동료 : 우정도 80%
두 사람 다 개방적이며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이.
너무 개성적인 B형을 포용력이 있는 O형이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역할을 한다.
B형 동료는 당신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주어 같이 있으면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낀다든지 즐거운 이벤트에
참가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너무 간섭하지 않도록 주의.
O형 동료 : 우정도 50%
서로 남의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며 직설적인 점이 있어 충돌하기 쉽고 서로 주도권을 차지하려고 한다.
일이나 취미 등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면서 서로 자극이 되어 실력이 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충돌을 줄이고 관계를 원만하게 하려면 조금이라도 양보하는 것이 좋다.
O형 남녀끼리는 서로 비슷하고 잘 맞아서 레저 활동이나 여행 등 힘든 경험의 상대로 제격이다.
AB형 동료 : 우정도 30%
모든 일에 열성적인 O형과 차갑고 냉정한 AB형. 서로 이해하기 힘들고 눈엣가시인 존재일 수 있는 위험한 관계.
특히 중요한 일이나 조 모임, 서클 활동을 같이 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
AB형은 위험을 피하려고만 하고 남에게 책임을 잘 떠넘기기 때문에 당신이 피해를 볼 수 있다.
********************************************************
AB형 - 원만한 인간관계, 얇고 넓게 사귀는 타입
특징
AB형은 서로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며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을 좋아한다.
그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대인관계도 원활한 편이다.
B형이 특정한 사람만 골라 사귄다면
AB형은 취미, 레저 활동, 쇼핑, 공부 등 목적별로 친구를 나누어 사귀는 합리주의자라고도 할 수 있다.
또 지성, 감성이 뛰어난 AB형은 센스가 좋아 주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타입.
동성뿐만 아니라 다른 혈액형에 비해 이성친구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
주의점
B형사교적인 반면, 사람들과 거리를 두려고 하기 때문에 어딘가 차갑게 느껴지는 것이 AB형.
AB형이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은 자기 자신의 속마음을 알렸다가 상처를 받고 싶지 않다는,
무의식적인 자기 방어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마음을 털어놓지 않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교우관계가 좋더라도 깊이 의지하고 속 깊은 우정을 쌓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귀기 힘든 사람, 점잔빼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된다.
적어도 공감할 수 있는 상대에게만이라도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A형 동료 : 우정도 90%
섬세하고 복잡한 AB형의 내면을 알아주는 것은 애정이 많은 A형.
고립되기 쉬운 경우에도 챙겨주는 사람이다. 기분이 우울할 때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진다.
새로운 환경에서 예민해지는 당신에게 의지가 되어줄 것이다.
단, A형은 간섭을 좋아하고 뒷얘기하는 걸 즐기기 때문에 남의 험담을 했다가 오해로 얽히게 되지 않도록 주의.
B형 동료 : 우정도 80%
서로의 개성을 인정하며 서로를 자극하는 사이이다.
반면 자기 마음대로인 B형에게 이성적인 AB형이 휘둘리기 쉽다.
요령껏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면서 지나치게 끌려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 B형은 문제를 회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고민을 나누는 친구는 못된다.
중요한 순간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같이 노는 친구로서 사귀는게 좋다. 속얘기를 털어놓는 것은 절대 금물.
O형 동료 : 우정도 30%
O형은 자기 중심적이며 감정의 기복이 심한 타입. 섬세한 AB형의 신경을 자꾸 건드리기 때문에 잘 맞지 않는다.
또 머리가 명석한 AB형은 대충대충하는 O형을 순식간에 꼼짝 못하게 틀어쥐기 때문에 일방적인 관계가 된다.
AB형 동료 : 우정도 80%
세련된 센스를 알아주는 귀중한 사람이다. 단, 서로 자기 자신을 감추기 때문에 표면적인 교제가 되기 쉽다.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지만 거기까지가 어렵다.
같이 여행을 가거나 집에 초대하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다.
단, 이성에 대한 취향이 같으므로 연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디카 산 기념으로 ㅋㅋ
집에가서 찍어온거
침대 밑이 저 녀석 아지튼데..
그 밑에 카메라 들이밀고 찍은 사진이야~
귀엽지?+_+
ㅋㅋㅋ
이루어지지 않은 체로~
그녀의 작은 호의에 가슴설레하고~ 기뻐하는
그 때가 더 행복했던 것 같다
그 것이 착각일 때가 더 많았지만...
짝사랑에 가슴 아파하더라도
나는 누군가 사랑하고 싶다
언젠가 친구에게 이렇게 물었다
누군가 만났다가
나중에 헤어지면 가슴아플 것 같다고...
그 친구는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헤어지고 나서 아무리 가슴이 아파도
사랑했을때 느꼈던 행복이 더 컸을꺼라고...
아마도 맞는 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