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이 일기장 입니다... ㅎㅎㅎ
광화궁은 어디지~


2003.12.28 22:45
# 광화궁
- 시간: 오후 2시 30분 ~ 오후 4시 30분. 총 2시간.
- 인원: 정호형, 광석형, 건우형, 나. 총 4명.
- 약속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 교보문고 정문에서 만남.
- 광화문 입장. 입장료 정호형이 쏨.

# 피자헛
- 시간: 오후 5시 ~ 오후 6시. 총 1시간.
- 인원: 정호형, 광석형, 건우형, 나. 총 4명.
- 리치골드2 시킴. 정호형이 쏜다고 해서 돈 안냄.
- 틀린그림찾기 다 찾음. 15% 할인쿠폰.
- 배불러..

# 노래방
- 시간: 오후 6시 30분 ~ 8시. 총 1시간.
- 인원: 정호형, 광석형, 건우형, 나. 총 4명.
- 광석형이 쏜다고 해서 감. 난 돈 안냄..ㅡ.ㅡ;;
- 건우형이 음료수 쏘심.
- 형들 다 노래 잘부르심. 난 모지..-_-a
- 마자막노래 강제 선곡.. 김두한.. ㅠ.ㅜ
- 목아퍼..  
봉덕옹 블러그에서 펌~~ ㅎㅎㅎ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정호형 광석형 재성이 이렇게 모여서...

재성이는 5장 찍고 베터리가 없어서 못 찍었습니다... T.T

많이 찍은 것 같은데 날씨가 안좋고 내공도 안좋아서
별로 건질만한 사진이 없더라구요~ ^^;;

교보문고에서 만나
경복궁에서 사진찍고~
인사동을 지나
종로3가 피자헛에서 정호형이 사주신 맛있는 피자를
배불리 먹고~
광석형이 노래방을 쏘셔서 신나게 노래하고~
시청까지 걸어가며 이리저리 사진찍고
돌아왔네요

사진을 찍는 정호형이 사뭇 진지했다는...

날이 어서 좀 풀렸으면 하네요...

아참 노래방에서 녹음 한 것 들어보니....
mp3가 고물이라서 웅웅 거리게 녹음 됬더라구요~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정호형꺼로~ 녹음해야할듯~~ ㅋㅋㅋㅋㅋ
http://gallery.naver.com/zzang1/read.php?did=67&bid=1&imgid=20245

일단 눌러보세요...

얼짱의 기본 교과서라는데.......
정호형과 긴급 회의 끝에....
날도 춥고 해서 서울 근교에.....
고궁으로 나갑니다....

교보문고에서 2시에 만나서요...... 잡지코너에서.......
경복궁->창덕궁(비원)
이렇게 갈겁니다~~

가고자 하시는 분은 교보문고에서 2시에 만나용~~
준비물..... 카메라 장갑(필수일듯..) 삼각대(옵션)
저녁먹을 돈~ 입장료 낼 돈~

현재 갈것같은 분......

저 정호형 광석형 광현이 찌짐이
병운형은 상황봐서 오신다는....
⊙앵커: 이제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한 해에 이루고 싶은 계획들을 세우게 되실 텐데 늦잠 자는 분들은 이런 계획 한번 세워보시면 어떻습니까?
⊙앵커: 일찍자고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시간을 자기 계발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승조 기자가 이들을 만나 봤습니다.

⊙기자: 직장인 한주영 씨는 새벽 6시도 되기 전에 벌써 집을 나섭니다.

몇 달 전부터 시작한 신문배달 아르바이트 때문입니다.

아침잠이 유난히 많았던 한 씨가 이 일을 시작한 것은 돈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한주영(서울시 신림동): 만날만날 늦잠자고 그랬는데 이 일을 함으로 해서 아침에 벌떡벌떡 일어나고,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더라고요.

⊙기자: 아침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이동하는 시간에는 짬짬이 독서에 열중하기도 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학원 등에 다니기도 합니다.

⊙인터뷰: 정말정말 행복해요.

살면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나한테 계속계속 오는 것 같아요.

⊙기자: 아침형 인간은 단순히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성취해 가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신철우 씨는 일어나자마자 아침형 인간 동호회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인생의 목표와 계획을 아침마다 다시 돌이켜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동호회 회원들은 릴레이 모닝콜을 통해 서로 깨워주며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신 씨가 최우선 목표로 잡은 것은 건강관리.

단전호흡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활력을 줍니다.

다른 직원들보다 먼저 출근해 하루 일정을 미리 체크한 뒤 적극적으로 고객을 찾아다니는 것도 아침형 인간이 된 신 씨가 새로 갖게 된 습관입니다.

⊙신철우(서울시 화양동): 아침 기상습관은 어떻게 보면 저 자신하고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바탕으로 해서 새로운 어떤 목표와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아침형 인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서적들도 10여 종이 출간됐습니다.

책들은 한결같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따라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전문가들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모두 좋다고 말합니다.

⊙신철(수면 클리닉 전문의): 밤 10시에서 1시 사이에 우리 몸에 중요한 호르몬들이 많이 분비가 되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특히 성장호르몬이라든가, 멜라토닌, * 같은 물질이 나옴으로 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자: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새벽을 여는 아침형 인간.

꿈을 이루기 위해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승조입니다.
출사 가고자 하시는 분은......
오늘밤 11시에 MSN으로 모여주세요......

날자 시간..... 장소~~~ 정해봅시다~~~~

장소에 대해서는 미리 생각하고 와주셨으면 합니다......
나도 염소 수염이 났으면 좋겠다.....

박찬호 처럼....

남자답고 멋있는데

수염 저렇게 나면 한 번 길러볼텐데...

아쉽다......
요즘 공부해보려고 폼 잡고 있는 것들이.....
죄다 MS 쪽이라서.... 정확히는 닷넷~ .NET
gnu 라는 도메인의 정체성에 상당한 타격이...
(거누 라고 해석할까....)

ms는 나쁘다 안좋다는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기술을 배워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아자~
그나저나 토플 공부는 어느세월에...
두달안에 213점을 받을 수 있을까... 까마득...
이제 방학이 되어 약간은 한가한 마당에~
출사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추워서~ 가실분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가볍게 사진찍고 맛있는거 먹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혹시! 출사 가고픈 분 계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장소는 그 후에 고민해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

연말이라 다들 바쁘셔서 시간이 없으실지..
저처럼 한가하실지 ㅋㅋㅋ
아침형인간의 생활패턴의 변화에 따른 위험성..
인문대였으면
졸업논문감인데..
컴터를 조립했다 결제한게 1시정도 였는데
2시40분쯤 도착했다

오즈 회의때문에 5시에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서둘러 조립하기로
마음먹고~ 조립을 시작~~

급한 마음에 케이스 따다가 싸구려 케이스의 날카로운 날에
손이 베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 시퓨를 고정하고 이리저리
조립!!! 그러나 처음으로 전원을 넣었을 때 화면은 아무것도... ㅡ.ㅡ

다시 영문으로 된 메인보드 메뉴얼을 이리저리 뒤지며 T.T
전전긍긍하다 ATX 파워라는게 있따는 것을 발견하고 꽂으니
거짓말 처럼....
이번에는 그런데 1900+ 로 뜨는게 아닌가... 2500+ 인데
윈도우 깔아놓고 그 문제를 해결 못 한체 학교로 향했다 T.T

회의가 끝나고 술자리...
노래 부르다가 황천길 가는 줄 알았다...
역시 술먹고 노래는 금물... T.T

불아연의 안타까운 눈빛을 외면하지 못하고 밤새 놀다가...
아침에 해장국 먹고 별다방에서 커피 먹고
집에 오니 오후 2시~

잠을 자기는 커녕 못 만진 컴퓨터를 미친듯이 만지고 이것저것
해보고 DVD도 빌려와서 봤다.. 2채널 5천원 짜리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감동적인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T.T
(2500+로 제대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도 성공~ ㅎㅎ)

나중에 여유가 되면 256 업하고 5.1채널도~~~ 흐흐

오늘은 이상하게 말리는 바람에 반지의 제왕을 보러 못갔다.. T.T
DVD로 나중에 봐야지~~
솔로는 외로워~~ 흑흑

17인치 LCD 써보니 화면이 부담스럽게 넓고 크다~~ 흐허~~~































































상품명 단가   수량 금액
  AMD 애슬론XP 바톤2500+[단품] 108,000   (현금) 1    108,000    
  LG전자 L1710B 508,000   (현금) 1    508,000    
  GIGABYTE GA-7N400-L 87,000   (현금) 1    87,000    
  DDR 삼성 256M PC3200 [단품] 42,000   (현금) 1    42,000    
  Seagate 80G 7200rpm (7200.7) 정품 71,000   (현금) 1    71,000    
  ATI Radeon 9200 GigaByte 64MB 74,000   (현금) 1    74,000    
  3R system R202 블랙 22,000   (현금) 1    22,000    
  COMBO 삼성 52X SM-352B 블랙 71,000   (현금) 1    71,000    
  시소닉 POWER SS-250FS (S²FC) 28,000   (현금) 1    28,000    

















구 매 액 1,011,000 원  
배송 비 14,000 원  
총합 계 1,025,000 원  
평가 부탁드려요~~
요즘에 상당히 괜찮은 TV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것은 바로! 신화창조의 비밀!

유인촌이 진행하며, 그 동안 몇 개 보아온 것은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낸 마하의 속도로 나르는 비행기 개발팀
인공위성 개발팀
오늘 보게 된 것은 350km로 달리는 고속철 개발팀

어느 팀을 인터뷰 하던간에...
그들은 지나간 역경과 고난 그리고 성취감을 떠올리며
눈시울이 붉어지며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어온 일
무모하다고 했던 일을
불굴의 의지와 피나는 노력으로 이루어 내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이 참 대단하다는 것에 감탄하고
자랑스럽다
고스트 2003 을 사용해서 시스템을 백업해 두었다

오늘 파티션 정리하고 윈도우 새로 깔고
필요한 것만 딱 깔아놓은 상태에서 (패치포함.. 최악의 RPC 대비)
고스트 2003을 돌려서 백업~~

파티션 C 드라이브 3.4 기가 정도...
Windows XP Pro Eng
한글 2004
오피스 2003
Adobo Acrobat 6.0 Pro
Nero Burning Rom
고스트 2003
.
.
.

이미지로 만들고 나니~ 1.95기가...
이미지 만드는데 5분 걸렸다...

즉.. 앞으로 윈도우를 미는 대신에 고스트 2003만 돌리면
5분만에 깔끔한 시스템 상황으로 복귀~!!

참으로 편리한 유틸이다
고스트 2003의 특징은 NTFS를 완벽히 지원하며
부팅디스크 넣고 삽질안해도 된다는 것...

윈도우에서 백업하고 복구하는 것을 선택해주면
자동으로 재부팅 하여 가상 파티션에 PC_DOS를 띄워
고스트 작업을 수행하고 다시 돌아온다~~
AMD XP 2500+ 10만원...
INTEL PENTIUM4 2.6c 20만원...

가격대비 성능은 AMD가 좋은데 예전에 듀론 쓸때
비아보드의 안좋은 추억이~~~ ㅡ.ㅡ

가능하면 노트북 처분한 금액(105)안에서
17인치 LCD + 데탑으로 마련하려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슬림형(mATX)으로 갈까~
오즈서버랑 비슷한 사양에 똑같은 케이스? ㅋㅋㅋ

근데 AMD는 보드를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컴파일러 시험을 봤다

눈으로 보는 것과 실제 푸는 것은 달라서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반복하며 연습했건만...

막상 시험에 돌입하니 짧아진 시험 시간에 마음만 급하고
컨디션도 낭패~ 4문제였지만... 제대로 푼게 없는 듯... T.T

하.지.만
나에게 어려운 것은 남에게도 어려운 것
그리 망친것 같지는 않다 제대로 풀지는 못해도 나름대로...
음..나름대로 열심히 풀었으니~~ 어느정도는 봐주시겠지~

내일은 OS 시험... 참으로 버거웠던 3학년 2학기의
마지막을 고하는 시험인데~~
왜 이리 공부하기가 싫은건지~ ...

시험공부를 하다보면 그리고 공부한 내용에 대해 시험을 보다보면
대부분에 과목에서 공부한 것에 비하면 극소의 내용만 시험에
나온다는 생각에 시험 막바지로 갈수록 요령을 부리게 되는...

240페이지 분량의 원서를 다 읽고 이해하고 암기할 수는 없는 노릇
자꾸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만 읽게되는데
사람의 마음이란 간사해서 어쩔 수 없는건가~

유종의 미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같이선 대충 후딱~끝내버리고 싶어라~~~ ㅋㅋ

p.s)피파 2004 재밌다... 그래픽 카드의 펌뿌질이~~~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5시~
스탠드만 켜놓고 차분히 책상앞에 앉아있으니
그렇게 고요할 수가 없다

드디어 내일 모레 시험만 보면 3학년 2학기가 끝나는구나...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3학녀 2학기
정신없이 보냈던 것 같다
나름대로는 여러가지 일들로 고민도 많았고
힘들었던 한 학기였던 것 같다
삶의 목적을 찾는 시간도 있었으며....

그래도 큰 후회없이 잘 보낸것 같은~~

시험이 끝나게 되면 막상 또 할일이 없어서 얼마간 빈둥빈둥
되겠지만 지금은 왜이리 하고 싶은게 많은지~

출사,영화관람,달리기,볼링,책보기,홈페이지업그레이드,오즈홈페이지업그레이드,여행~

너무 정신없이 지내와서 여행이나 가서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겨울바다가 그립다
서울로 전학오기전 해운대 겨울바다의 끊없는 수평선이.......
그 땐 스스로 많은 다짐을 했었는데 얼마나 지켜나가며 살고
있는지~~
문화방송 폰트로 영화보기~
MBC 보는 기분으로~ ...

영화는 빌리 엘리어트... 시험의 압박으로 보다가 말았는데
다들 감동적인 영화라는 평가가...
내일 마져 볼까나~

근데 왜이리 눈이 아프지~~ T.T
오늘은 소공 시험이 있던 날...

학교를 가고 오는 길에 버스 전철에서..
스타일 괜찮은 이쁜 여자들이 왜이리 많이 다니는지~
수작이라도 부려보고 싶었지만~~

오늘따라 외로운건... 예닐옹 커플과 저녁을 먹었기 때문일께야...
흑 흑~~~
오늘은 두과목의 시험을 봐서 그런지

앞서 봤던 컴퓨터 시스템 분석 및 설계를 생각하면
마치 어제 있었던 일처럼 느껴진다 신기한...

시험을 보면서 매번 느끼는 것은 그래도 열심히 하면
망치지 않고 어느정도 이상은 볼 수 있다는 거...

범위가 많아서 그런지 공부하는게 꽤 힘들었던 것 같은데
일단 끝나고 나니 기분이 좋은~~ ㅎㅎ

공부하다가 부담이 밀려올때....
망치면 어떻게 하지... 시간은 모자란데 공부해야하는 양은
많고 또 다시 책속에 묻히기에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도.....
결국 이 난관을 해결할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했을 때....
안되면 될 때까지 다시 부딛히고 부딛히는 수 밖에...


여기서 잠깐~~~
오즈 겨울 방학 스터디를 하나 이끌어 나갈까 합니다
현재 C#을 해볼까 하는데 선배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네요~
물론 제가 공부를 많이 해야겠죠

아니면 다른 좋은 주제 추천받아요~
새로 들어온 정회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난이도의
아무래도 학술모임의 이미지가 퇴색되어 가는 듯 해서 안타까운...

그리고 방학하면 또 해야하는게 오즈 홈페이지 업데이트... 흐~~
나는 수업을 잘 안듣는 편이다
고3때 부터 생겨난 버릇인거 같은데... ㅡ.ㅡ;;

정신차리고 집중할 때는 꽤나 잘 듣고 몰입하는 때가 있으나~
But... 한번 모르는 내용이 시작되면 그 후로 잘 안듣게 된다
들어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에... 시험봐야 되면 그 때 책보고
공부하지 머~ 이런 안일한 생각...

이번학기에는 특히나 개인적으로 여러 일들 때문에
혼란스러웠고 수업도 제대로 못 들은 과목이 많다

DB는 책보고 거의 이해했는데...
컴퓨터 시스템 분석 및 설계는 원서를 번역해 놓은 책이라
그런지... 영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다... T.T

보고 또 봐도~ 이해가 안가고 아리송하다
내가 수업을 제대로 못들어서 이해가 안가는 거라 생각하니
친구에게 물어보기도 미안한데 교수님께 여쭈어 보는 건 더더욱.. 초난감~

다음 학기부터... 이제 얼마 안남았지만...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지~

이제 수업들어볼 날도 얼마 안남았구나...
요즘 오즈 새로운 오즈 서버를 생각하면 나도 업글하고 싶은 마음이..
그리고 17인치 LCD가......눈에 아른......

노트북 팔아 버리면 그 값으로 계산해보니...
17인치 LCD에
펜4 2.60c 512ram 120G hdd 에 Combo 48 24 48 16...
땡기네~~~
시험끝나고 고민해봐야지~~ 흐흐

내년에 001 들어가는데 집에 있던 컴퓨터 갔다 놓고...
집에다가 최신 시스템을~~~
001에서 병운형과 가끔 스타를 즐 길 수 있는 그날이 오길~~ ㅎㅎ
시험기간에 왠 영화보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워낙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니... T.T

그래서 생각난 것이 기왕 보는 거 뭔가 남는 영화를 보자는 마음에
어제 다운 받아놓은 것이 죽은 시인의 사회였습니다

왠지 지루 할 것 같은 느낌과 다르게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카르페 디엠..... Seize the day
현재를 즐겨라!

키팅선생님의 가르침이 가슴에 메아리 칩니다

시간이 나면 좋은 영화 많이 보고 싶네요...
다음 볼 영화는 굿 윌 헌팅....
전에 봤지만 review~
중간고사는 시험기간이 꽤 길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3주 동안 보고 나서 한 주 쯤 쉬고 컴파일러 까지
한달정도 시험기간이였던 것 같은데

이번 기말고사는 그렇지가 않네요
첫시험이 12일 마지막 시험이 18일
그 사이에 5과목 시험을 봐야 하다니...

다행스러운건 하나 둘씩 종강해서 공부할 시간은 많다는...
그런데 짧은 시간에 하루종일 같은 내용을 보고 있으려니
지겹고~ 의지도 약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

수업시간에 열심히 들어둘 껄... 평소에 좀 할껄...
하는 후회가 밀려와도 매번 반복하는 일들이지요 ㅎㅎ

언제쯤 이런 후회 없이 시험을 치룰 수 있을까요~

철이 들어야 할텐데...
아직 멀었나봅니다~
끈기도 부족하고
열정도 부족하고
...

주변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나는 왜 그럴 수 없는지~ 나는 왜 그들이 가진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지...

하지만 늘 전진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고민하고 노력하고
목표를 찾고 보람을 찾고~
그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 나도 조금은 그들과 닮아 있음을...
Hideyo Noguchi
(1876-1928)
Hideyo Noguchi was famous throughout the world as a bacteriologist and physician. His life, however, was not without pain. This year is the 120th anniversary of Dr. Noguchi's birth. On this occasion, we look back upon his enthusiastic and courageous efforts to improve medicine.

Hideyo Noguchi was born in 1876, the first son of a farming family, in a town in present-day Inawashiro Town, Fukushima Prefecture.
The burn on young Hideyo's his left hand, also wounded him psychologically. But in 1892, his fingers, which had been fused together as a result of the burn, were surgically separated. Dr. Kanae Watanabe successfully performed the operation at Kaiyo Hospital in present day Aizuwakamatsu City. The operation inspired Noguchi to become a doctor.

After the operation, Noguchi became an assistant in the Kaiyo Hospital dispensary. He was self-taught, studying extraordinarily hard, late into the night. He eventually passed the exam to enter medical school.
Although he was busy, Noguchi met a student at Aizu Girls' High School named Yone Yamauchi, who greatly affected his future. This love did not bear fruit in the end, but even after going to America to study and meeting his future wife Mary, Noguchi never forgot his first love.

Many people supported Hideyo in his efforts to learn. One such person was Morinosuke Chiwaki, a dentist who was six years older than Hideyo. Dr. Chiwaki's financial assistance and moral support was crucial in helping Hideyo to obtain a license to practice medicine.

After completing his studies, Noguchi began his practice at Juntendo Hospital. Later, he became an assistant at the Epidemiological Research Institute, beginning his career as a bacteriologist. Noguchi then went to the U.S. to study. He achieved great success at the Rockefeller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 creating a pure culture of syphilitic spirochetes before he died of yellow fever in Accra, west Africa. People revere Dr. Noguchi as a medical saint. His achievements and zeal continue to inspire, even today.
MBC 게임 채널에서 결승전 하길래 봤더니...

1,2차 테란 신예 최은성이 다 이기고 마지막 3차전...
최은성이 거의 100% 압도적으로 이기는 상황에서 홍진호의
플레이는 대단했다...

그 상황에서 거의 대등하게 싸우고...
막판에는 서로 자원이 없어서 일꾼이 릴레이 하는 상황까지 갔다
그러나 아쉽게 홍진호의 패배....

스타하고 싶은데 밤에 병운형이랑 하기로 했음 ㅋㅋㅋ
중학교때 였던가 보다가 말았던 만화책을 다시보고 있다
컴퓨터로...

그 전에도 읽으면서 흥미위주의 만화답지 않게
큰 감동을 느끼면서 읽었었는데

요즘 다시 읽어도 재미도 있으며 감동적이고
배울 것이 많아... 많이 생각하고 느끼며
잠깐씩 짬을 내어 읽고 있다~

강추!!!
요즘 내가 보는 단 하나의 드라마...

대부분 가장 많이 보고 재밌어 하는 드라마...
(요즘 같아선 장금이..)
를 보곤하는데 나는 늘 남들이 안보는 드라마를 본다 ㅎㅎ

특히 특별한 인기배우가 안나온다던가 신인이 많이 나오고
조금은 어설프기도 한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

나는 달린다
는 일단 제목부터 마음에 든다
주인공 심무철이....성실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바른 청년이다...
야생마 같은 캐릭터 에릭의 순수한 사랑도 멋지다...

극 중 에릭이 차를 몰고 겨울 바다 보러가는 장면이...
부럽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과 차를 몰고 겨울 바다를 구경하러 가고 싶다

대신에 겨울방학에는 사랑하는 연인 대신~
시커먼 친구 2녀석과 동해 여행을 가기로!!!
몇 박 몇 일이 될지는 미지수.... 아마 몇 백 킬로는 운전해야하지
않을까 번갈아 가면서 하겠지만 ㅎㅎ
험하고 높은 5과목의 시험의 산을 넘어 그 순간이 오기까지
공부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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